너 나 없을때 집에 누구 데려오는거 아냐?
이러는데
내가 의심살만한 행동한거 전혀 없음,,
이상한짓 한적도 없오...
4년 만났고
원래 질투도 많고 약간 불안해하는 성격이긴 했는데
나도 좀 그런편이라 서로 배려해서
불안할일, 질투할일 전혀 없도록 노력하면서 만나왔거든?
애인은 거의 하루종일 일하고 (출퇴근 시간 정해져있는)
나는 프리랜서라 시간이 유동적이야
스케줄이 그냥 내 맘대로거든..?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일한다고 거짓말하고 놀러다니는거 아냐?!!
이런 말도 하는데
최근 들어서 좀 심해져서 짜증날정도야ㅠ
서로 폰 비번도 알고
내가 의심할만한 행동을 한것도 없는데
자꾸 저러는건 어떻게 해야할까..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하는데 자꾸 저러니까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