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당시 엄마가 잘못해서 잠수탔거든 근대 나한테 자꾸
너네 엄마 어딨니?? 익인아 너 알지 이러고 (나 초딩때였음)
그 취조가 그 어린나이에도 자존심 상하고 겁나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막 친척언니랑 놀다가 울믄서 집에갔거든
근데 성인이됐는데도 우리엄마를 딴동네에서 우연히 봤는데 붙잡고 다 지난일이니까 얘기나누자하고 우리엄마랑 얘기를 했대 근데 우리엄마한테 아빠 재혼한거 말하고 내가 엄마없이 유년기를 보내서 지금도 방황한다고 우리엄마한테 얘기했다더라 나 통장에 돈 또래보다많고 대학도 서성한 다님 고모 자식들은 고졸에 전문대졸인데 내가 방황한다고 말할건 아니지않아?ㅋㅋㅋ
우리집에 도움준적 하나도없어 근처사니 가끔 와서 밥해주는거? 근데 아빠랑 나도 잘챙겨먹고 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