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진짜 권리인줄 아는구나

성격이 거절 잘 못하고 웬만하면 다 도와주려는게 습관인데 남들은 내가 그러는게 익숙해지니까 툭하면 부탁하고 어렵게 거절하면 실망한 티 팍팍 내네 좀 칼같이 굴고 살아야겠다

[익인1]

나는 호의로 해주는건데 사람들은 그게 호의인지 전혀 모름... 세상에 내맘같은 사람이 없어ㅠㅠ

[글쓴이]

대가를 바라고 도와주는건 아니지만 입에 침도 안바르고 대충 고마워~ 이러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진짜 많음

[익인1]

맞아.. 계속 그러다보면 나도 해주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게 되지ㅠㅠ

[글쓴이]

좀 단호해질 필요도 있는 것 같아 나서서 다 도와주려고 애쓰지 말고... 익인이도 나도 올해는 남보다 스스로를 더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