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이라 올해 31살 됐는데
작년부터 몸에 있던 염증이 점점 표출(?)되는게 느껴진다
병원 들락날락 거리는 수가 확 늘었음
한 해 동안 발톱 염증, 식도염, 헤르페스1형 등등 잔병치레 엄청했어
진짜 내 몸이 노화되고 있나봐ㅠㅠ 나원래 튼튼한 사람이었는데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