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90l 5
아빠가 나 월세내주고 있는데 오랜만에 아빠만났더니 엄청 뜸들이면서 월세 이제 직접 내는거 어떻게 생각하냐는거야..
내가 진작 냈어야했는데 그동안 내줘서 고맙다고 이제 나한테 들어가는 돈 다 내 계좌로 자동이체 해두자했더니
아빠 눈 바로 빨개지고 눈물 한방울 똑 흐르더라•••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데 진짜 눈물 꾹 참고 집오는길에 울었음,,,,,,,,,,


 
   
익인1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운건가? 딸 월세 내주고 싶어도 어려워서 마음이 많이 상하신건가
11시간 전
익인1
나도 초딩 때 아팠는데 엄마는 집 나간 상태엿고 돌봐줄 사람도 없고 병원 데려가줄 사람도 없어서 아빠가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도움 요청햇는데 방법 못 찾고 우시는 거 처음 봣어
11시간 전
글쓴이
진짜 아빠가 우니까 심장이 너무 아파.. 😢😢😢😖😖
11시간 전
익인2
쓰니 몇살이야??
11시간 전
글쓴이
나 올해 26살,, 취직한지 거의 2년 다 되어가고 아빠가 햇수로 7년동안 내 월세 내주고있던건데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11시간 전
익인3
잉…아부지…
11시간 전
익인4
아부지 울지마셔요 ㅠㅠㅠ
11시간 전
익인5
나도 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
11시간 전
익인6
아빠한테 그동안 감사했다고 하자! 취업해서 다행이다
11시간 전
익인7
나도 눈물나 ㅠㅠ
아부지가 쓰니 진짜 많이 사랑하시나부다

11시간 전
익인8
그동안 많이 부담스러우셨었나보다ㅠㅠ
11시간 전
익인9
많이 힘드셨겠다... 7년을
이제 쓰니가 효도할차례

11시간 전
익인10
잉 ㅠㅠ
11시간 전
익인11
와 7년이나...ㅠㅠ
11시간 전
익인12
미안하면 돈 모아서 용돈 크게 드리자
11시간 전
익인14
22 아니면 가족여행이나 외식..
11시간 전
익인15
33
11시간 전
글쓴이
원래 아빠랑 해외여행가려고 적금들어놨는데 이걸 그냥 돈으로 드려야되나 고민중이야..
11시간 전
익인31
나라면 냅두고 같이 여행갈듯!!! 국내든 해외든
11시간 전
익인35
경제 상황 안 좋아지셔서 월세 얘기 꺼내신 거면 돈으로 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11시간 전
익인39
돈 없으면 여행도 그렇게 즐겁지가않음 누가 냈든 돈이 아깝다고 생각만 들어
11시간 전
익인29
근데 아부지가 돈때문에 눈물까지 보이신 상황이면 돈으로 드리는것도 좋을거같아
11시간 전
익인41
나라면 돈으로 드릴듯...!!!
11시간 전
익인49
나라도 돈으로 드릴듯...!!!!
11시간 전
익인56
돈으로 드리자!!!!..
11시간 전
익인58
돈으로 드리구 국내여행 가자!
10시간 전
익인13
비상이다
11시간 전
익인16
ㅎㄹ...ㅜㅠㅠㅜㅜㅜㅜㅜㅜ슬퍼
11시간 전
익인17
아 퇴근하자마자 펑펑우는중
11시간 전
익인18
아 눈물나
11시간 전
익인20
좋은 가족이다 ...
아부지가 그런 금전적인걸로 부담 하나도 안 주셔서 먼저 생각치 못한걸수도 ..!!
말씀하시는 것도 어떻게 생각하냐고 의견 먼저 물어보고 ... 후
마음이 따뜻해지는군 ...

11시간 전
익인21
아버지 입장 너무 이해돼서 눈물 왈칵하고 그렇게 말해주는 쓰니같은 딸이 있어서 눈물 걍 좔좔됨.. ㅜㅜㅜ
11시간 전
익인22
아빠가 울면 약간 충격을 두 배로 받는 것 같아 엄마가 우는 건 간혹 있는 일인데... 아빠는 진짜 잘 안 우셔서 그런가 고생했다 쓰니도
11시간 전
익인23
ㅜㅜ아빠…….
11시간 전
익인24
헐 난 취직하면 당연히 월세 부담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그렇고
암튼 둘 다 너무 따숩다 잘 해결돼서 다행이야

11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ㅜㅜㅜ 내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아,,,,,
11시간 전
익인33
아이고 효녀네 아버지 기쁘시겠어
11시간 전
익인25
저말 꺼내는것도 되게 미안하셨나보다 에휴
11시간 전
익인26
앞으로 두분 다 행복만 할거야!! 꼭 그럴꺼야!!
11시간 전
익인27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11시간 전
익인28
눈물나 힝 ㅠㅠㅠ 울지마세여......... 쓰니도 쓰네니 가족들도 행복하길 ㅠㅠ
11시간 전
익인29
아버지한테 설에 용돈 드리자 ㅜㅜ
11시간 전
익인30
쓰니도 마음이 착하네 괜히 서운해할수도 있는데 아빠 생각부터 하니까 평소에도 아빠랑 유대관계가 어땠는지 잘 보여.. 나도 그 어릴때 아빠 우는 걸 딱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직도 안잊혀진다
11시간 전
익인32
에구... 아버님이 그 말씀 꺼낼 때 어떤 마음이셨을지... 쓰니가 그렇게 말해줘서 더 울컥하셨을 듯
11시간 전
익인34
따숩다.. 아버지 입장으로써 말하기 엄청 힘들었을텐데 쓰니가 바로 결단내려줘서 더 고마워서 그랬나보다
11시간 전
익인36
취직했으면 월세는 쓰니가 당연히 냈어야 했던거 아냐..? 난 내가 취직 하자마자 월세 내가 바로 냈는데.. 그냥 모든 나에 대한건 내가 냈는데..... 쓰니가 아빠 생각을 못했던듯
11시간 전
익인39
그래서 많이 죄송하다는데 왜그래.. 지 이야기를 하고있어 왜
11시간 전
익인43
각자 집마다 달라^^
11시간 전
익인52
글케 아빠생각은 잘하는 익인이가 말은 왜 이렇게 한다냐
11시간 전
익인54
너나 잘혀 쓰니는 알아서 잘하고 있구만
11시간 전
익인37
취직 후 2년동안이나 … 아버지 대단하시다 ㅜㅜ 용돈 드리자!
11시간 전
익인38
울아부지 생각난다ㅠㅠ
11시간 전
익인40
순수하게 궁금한데 왜 취직하고 2년동안 쓰니가 월세 안 냈어...? 빚있어...?
11시간 전
익인42
22 궁금하긴해 보통 취업하면 스스로 부담하니까..!
11시간 전
익인44
근데 이건 그냥 가정 분위기마다 다를 듯 나도 직장인인데 엄마가 내줭 시집가기 전까지는 도와주고 싶대 생활비 낼 돈으로 적금 넣으라고 내주심!
11시간 전
익인45
33 걍 내주니까 그런갑다했을 거 같긴함
11시간 전
익인43
맞아 내주변도 그렇고 여유있는집은 취업해도 그냥 내주는 곳있어
11시간 전
익인50
444 저정도면 진작 버거우셨을거같은데 티를1도 안내신건가
11시간 전
익인53
555
11시간 전
글쓴이
나 지금 사는 건물이 가족소유라 큰아빠랑 얘기 다 끝내고 난 몸만들어온건데 우리 아빠는 내가 고른 집도 아니고 방도 좁으니까 아빠가 내야된다 생각했나바..
사실 이것도 핑계야.. 내가 취업하자마자 먼저 큰아빠 찾아뵙고 말했어야했는데..

11시간 전
익인40
자책할 필요는 없어보여 윗익들 말대로 가정 분위기나 사정 땜에 다르니까!
11시간 전
 
익인41
그래도 쓰니도 착한 딸 같다... 아버지랑 행복해야돼
11시간 전
익인46
아부지ㅜㅜㅜㅜㅜ
11시간 전
익인47
형편을 떠나서 쓰니가 다 컸다 생각들어서 눈물난것도 있으실것같어.... 쓰니도 마음 아팠겠다
11시간 전
익인48
가족이 참 보기좋다 쓰니도 이쁘게 말하는거 보니까 아버지가 정말 뿌듯하실듯
11시간 전
익인51
ㅠㅠ 나도 아빠 한테 미안한게 많아서 슬프다 ㅠ.ㅜ
11시간 전
익인55
쓰니도 사회초년생이라 ㅜㅜ 부녀가 서로생각하는모습 보기조타 효도하자
11시간 전
글쓴이
나 진짜 이제 돈 악착같이 모을거야.. 삶의 원동력 생겼다
11시간 전
익인59
우리 엄빠는 20살되고 집 나가서 살아라고 쫓아내던데 부모복 있는거 부러움
9시간 전
익인60
행복해💗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26살인데 너무 철없는 생각이야??? 한번만 봐줘... 700 01.09 16:0474491 8
일상아버지 내일 연차신데 나한테 초밥->커피+딸기 케이크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데483 01.09 15:4865678 1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한테 세번이나 썸원 하자고 해봤는데 다 싫대344 01.09 16:2566806 1
일상찐으로 롱패딩 유행 지난듯...141 01.09 23:039683 0
야구올해 팀 성적 예상해봐73 01.09 16:3718521 1
이렇게 !! 느낌표 띄어쓰는 거 있잖아5 1:26 74 0
이성 사랑방 애인한테 투정 부렸는데.. ㅠㅠ 60 1:26 2795 0
와 오늘 진짜 춥다 1:26 10 0
우리 옆집 지역구 국회의원인데 이사람 안티됨 1:26 10 0
이성 사랑방 익들아 서로 평소에 자주 싸우고 그러다 안 맞는 걸 알고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을때2 1:25 121 0
여행할 때 화나고 짜증나거나 정 떨어지는거 뭐야?3 1:25 19 0
요식업 홀 알바나 직원으로 일하는 애들 있어? 1:25 10 0
코트안에 두꺼운 니트는 별로야?2 1:25 19 0
나 아이패드가 이상한데 1:25 59 0
아빠랑 같이 자는데 아빠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내가 해준 김밥 먹고 싶대.. 3 1:25 134 0
동생이 인스타에 해외여행 다녀온 국기를 적어놨는데1 1:25 39 0
작년 겨울 딱 이런 날씨에 보육실습하러 다녔는데 ㅋ 1:25 16 0
담주 출근하는 신입인데... 9시 출근이면 보통 10분전에 도착해????? 1:24 8 0
한동안 해외여행못갈거같은데 일본을 갈까 동남아를 갈까2 1:24 15 0
요새 혹시 많이 먹는 익들 있니..?15 1:24 74 0
쿠팡 진짜 개빡침... 시스템 염병 같음 진쩌 2 1:24 182 0
독감걸리고 2키로 빠져서 프로아나됨 9 1:24 721 0
아이클라우드 잘 아는 익 있어? 2 1:24 13 0
나 편의점 가러고 지금 나왔는대 1 1:24 60 0
이성 사랑방/이별 악감정도 마련이야?3 1:23 8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