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나 왜 낳았냐고 화내는거 오바야?

진심 따지고 싶음...

매일 나한테 인생 한탄 하는데 애초에 그런 ㅂ11ㅅ같은 남자랑 결혼한 엄마가 지팔지꼰같음

[익인1]

엄마 가슴에 비수꽂는거지ㅋㅋ

[글쓴이]

그러고 싶어서

[익인1]

ㄱㄱ 가보자고

[익인2]

해봐

[익인3]

감정쓰레기통 돼보면 그런 생각들만함.. 근데 그래도 말은 하지마.... 솔직히 나도 부모님 많이 원망하는데 그런데도 후회해

[익인4]

왜 태어남

[익인6]

그래도 쓰니 키우시려고 나름 노력 하셨을 텐데... 이해는 하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한테 그러지 말자 그런 말로 어머님 평생 아프게 한다고 좋아지는 건 잠깐의 기분 뿐이자너

[익인7]

ㅂ11ㅅ 같은 남자 끼고 자식농사마저 실패하셨네

[글쓴이]

그 아빠의 그 자식이지 뭐

[익인8]

나도 엄마랑 진짜 자주 싸웠는데 그 말만은 안했어 정말 제일 상처주는 말 같아서

[익인9]

왜 낳았냐고는 하지말고 나한테 그런 말 하지말라고 단칼에 잘려버려

[익인12]

22...

[익인18]

3 일단 이성적인 방법을 먼저 써봐 첨부터 감성적으로 나가지 말고.. 그건 최후야

[익인20]

4

[익인21]

5

[익인10]

나중에 후회할꺼같으면 하지마ㅠㅠ

[익인11]

그냥 엄마 가슴에 비수 꽂고 따로 나와 살 거면 해. 혹시 부모 집에서 살고 엄마가 해주는 집안일 혜택 받고 차려주는 밥 먹고 살면 염치가 있지 하지 마라

[익인13]

아무것도 해결 안되고 그냥 서로 감정만 상하는 일이긴 한데 화풀이 안하면 죽을 거 같다 하면 해

[익인12]

독립한 상황이야??

[익인14]

지금이라도 괜찮으니까 팔자 펴라고 해...
그 말은 하지 말고
지금 엄마는 너가 싫은 게 아닌데
엄마 본인의 상황이 싫어서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해서 너한테 하는 거ㅜㅜ
스트레스 많은 거 아는데 그 말 말고 차라리
지금이라도 나는 괜찮으니까
나가서 엄마 하고 싶은대로 죄만 짓지 말고 다 하라고 해

[익인15]

나는 엄마한테 살아갈의지없다고 말함 ㅋㅋㅋㅋㅋ근데 그만한 이유가 있음 ~ 다시는 태어나기싫고 태어난다면 다정하고 안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싶어

[익인16]

나쁘게말하면 끝도없어 그냥 그런말 나한테 다시는 하지말라고 단호하게얘기해..ㅠㅠ

[익인19]

어짜피 따져도 답은 안니오겠지만 자유지뭐 입 둬서 뭐해

[익인22]

안하는게 답임 너네 어머니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ㄹㅇ순전히 너만 생각해도 안하는게 답이야 나중에 후회함

[익인23]

나 술취해서 그런말 개마니함 ㄱ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