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짱예는 절대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생김 자기도 잘생긴건 인지하고 있거든? 남한테 얼굴로 관심 받는 것도 좋아해 근데 애인한테는 한 없이 애 같고 떠날까봐 불안해하고 작아져… 정말 애기같다는 생각 많이 들었고 남한테는 안 그런척 하면서 속으론 혼자 생각도 많고 진짜 유리멘탈 이었음 걔가 날 찼는데도 화나지도 않고 아무생각 없어 그냥 애기 한 명 키운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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