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집가서 본가랑 거의 차로 20분정도 거리에 사는데 (주말부부라 신랑은 평일에 거의없음) 나 퇴근할때쯤 되면 자꾸 본가 저녁 메뉴 말하면서 나 꼬심.. ㅠ
왔다갔다 하는거 은근 귀찮은데..
큰딸, 언니 보고싶은 저 모녀의 계략에 속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