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 십년간 발냄새로 고통받던 사람임
학창시절 슬리퍼를 헐렁하게 신지 않으면 무조건 냄새나는 정도의 꼬랑내 권위자인데
그동안 발을 깨끗히 씻고 데오도 바르고 해도 은은한 꼬랑내가 났었음(크록스를 신어도 남..ㅜㅜ)
근데 이제 안남
방법은 명반섞은 물을 뿌리고 말리는 방법 ㄹㅇ 최고
일단 매일 9시간 서서 일하느라 땀은 나는데 냄새 안나고
전날 뿌리고 자면 다음날은 냄새 무조건 안남
그 이후까지는 몰겠지만
최고의 방법이니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