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l
만 24인데 그냥 나는 그대론데 세상만 계속 바뀌는 느낌이야 인티 글 보면 나이 먹어가는 얘기도 많고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 나랑 동갑인데 벌써 결혼한다 직장인 몇년차다 이런글도 많은데 좀 현타온다 해야되나 나는 아직도 중고딩 마인드 그대론데 다른 동나이대 사람들은 뭔가 다 하나씩 어른의 일들?을 하고 있는구나 하는게 너무 인지부조화옴... 나는 딱 코로나 터질 때 대학 들어가서 대학생활도 거의 3년을 집에서 하고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도 안만나봤거든 연애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의지도 없었고 또래 남자랑 대화해 본 적도 없고 뭐 지금은 취준 중인데 아직도 사실 어디 쪽으로 나가야 할 지도 못 정했어 나는 나 자체가 인맥 바운더리도 좁고 친구들도 맨날 만나던 나랑 비슷한 애들만 만나니까 우린 똑같은데 세상만 달라지는거 같아 너무 주저리긴 한데 하튼 그냥 초중딩때로 돌아가고 싶다 .. 그냥 어렸을 때가 너무 그립고 점점 늙어간다는 것도 싫고 ㅋㅋ 이런 얘기 비슷하게 하면 공감하는 애들도 별로 없어서 진짜 나만 그런가싶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찐으로 롱패딩 유행 지난듯...277 01.09 23:0332320 2
일상96이고 올해 약대들어가는데 오바야..❓160 01.09 17:069724 0
일상"간단하게 집밥먹자” 이말 왜케싫지83 9:572729 1
익명뷰티 안녕하세요 남자 장발여쭤볼게요...54 01.09 17:401107 0
야구베올 2008 때 다들 몇 살이었어46 01.09 23:232273 0
24살인데 슈펜가방 들고다녀도 ㄱㅊ지..? 1 01.09 23:51 37 0
혹시 이것도 우울증..? 뭐 그런 증상인가?7 01.09 23:51 38 0
인기글이 죄다 신음글이여16 01.09 23:51 856 0
입사 7일전인데 회사에서 연락이 없어 1 01.09 23:51 16 0
옛날에 지하철 음악 클래식이었던 적 기억나? 01.09 23:51 5 0
연락 하고 싶어서 했다는 게 01.09 23:51 12 0
왜 립밤바르면 입술이 더 트지 01.09 23:51 9 0
이성 사랑방 이게 어장인가? 01.09 23:51 33 0
남친 나 몰래 내가 신경 쓰이는 여사친이랑 연락 한 적 있을까..? 01.09 23:51 12 0
아니 집주인이 자꾸 빨리 나가라고 눈치주는데 짜증남 01.09 23:50 16 0
막 티비나 어디에서 딱 딱 소리 나는거 있잖아 01.09 23:50 16 0
오늘 제주도 동백꽃 보고왔어!! 6 01.09 23:50 43 0
혜화 연극때 응모했던 이벤트 당첨됐다는데 01.09 23:50 16 0
너넨 신입이 일하기싫다고 대놓고 얘기하는거 이해됨?3 01.09 23:50 43 0
20대익들아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아?3 01.09 23:50 31 0
수능영어 한달동안 등급 올릴수있어?4 01.09 23:50 2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대로 헤어지게 될까 10 01.09 23:50 212 0
부산익들!!!!1 01.09 23:50 2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아이돌 좋아해서 유료 소통앱으로 연락하는데 3 01.09 23:50 99 0
이번 감기 진짜 독하다 01.09 23:50 6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