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친한 척 하려는 것도 짜증나는데
남 깎아내리는 말투,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은 죽어도 안고쳐지니까 은연 중에 자꾸 그런 모습들이 나옴
ex) '니가 그러니까 수준 낮은 친구들만 사귀는 거다, 니가 물들이는 걸지도 모르지‘ (서열 나누는거 웃기지만 나 인서울 했고 내친구들도 대부분 인서울, 다 공부 열심히하고 바른 친구들임)
’넌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어차피 시집도 못갈거다‘, ’내가 너 낳았으니까 내가 너 몸 만져도 된다‘(이러면서 뭐 꺼내는 척 내 가슴 스윽 만지고가고 밖에서 성기 (ㅈ) 단어 크게 외치면서 남친 있으니까 거기 씻고다니라고, 냄새난다는 발언 함
오늘도 너무 열받아서 방문 잠그고있으니까
나오기만 해봐라 너 죽여버릴테니까 이래서 내가 칼들고 죽여보라 했음
지금 거실에서 애비 개 열폭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