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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l
대체 어떻게 해야해? 
자살하고싶어 


 
   
익인1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아ㅠ 그게 낫더라 독립 빨리 하고
4일 전
글쓴이
독립은 했어. 근데 왜 안놀아주냐고 카톡왔는데 진짜 한대치고싶어. 분노가 쌓여있는거같아
4일 전
익인1
난 돈 받아먹으려고 적당히 받아쳐주긴 해...
4일 전
글쓴이
그냥 돈이고 뭐고 살기가싫다..ㅎㅎ 나 낳지말지.. ㅎㅎ
4일 전
익인1
같은 생각이긴 한데ㅠ 아냐!!!! 낳아진 김에 뽕 뽑아야지~
4일 전
익인1
난 공차 신메뉴 나오는 거 궁금해서 못죽어!!!!
4일 전
글쓴이
1에게
나는 사실 죽을 궁리만 하는 사람이라..ㅋㅋㅋㅋ 긍정적이니 좋다..! 우리집은 사이가 전부 다 좋지가않고 엄마가 결혼세번하고 같이안살고 그 남자랑 엄마둘이살아서 가족인지아닌지도 모르겠는 지경이라.. 별로 그렇게 오래살고싶진않아서 .. ㅎㅎ 나대신 더 행복해 신메뉴도 많이먹고 !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부모님 이혼 하고 가족 다 쌩까고 지내! 나도 오래 살 생각 없거든ㅠ 나랑 조금만 더 살자ㅋㅋㅋㅋ아깝잖아ㅠ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냥 너무싫어.
얼마전에 엄마랑 그 남자 같이사는 원룸 갔는데 남미새수준임. 과일먹으려햇는데 남편꺼라고 먹지말라하고 남편올때까지 밥도안해줌 하루 종일 한끼도 못먹은 저녁이었는데…ㅋㅋ 그냥 있던 정도 다떨어진듯

4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엄마보단 여자로 쳐살라하고 갖다버릴라고 받아먹을거 대충 많이받아먹음 ㅋㅋㅋ 근데도 죽고싶어.. 근데도 … 자꾸만 죽고싶다 나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내 얘기를 예시로 들고 싶은데 그러면 불행배틀이니ㅠ 나도 쓰니랑 좀 비슷해ㅋㅋㅋㅋ나도 병원 11년 다녔나? 근데 달라지는 거 없어서 무려 어제!!!! 죽으려고 했는데ㅠ 너무 예쁜 모자가 있는 거...그거 쓰고 셀카는 찍어야 할 거 같아서; 죽음 보류함 막 큰 거창한 거 아니여도 되니까 뭐 좋아하는 거 없어?

4일 전
글쓴이
1에게
혹시 나랑 이야기 더 해줄수있어..? 나지금 좀 위험한데 시간이더ㅣㄴ다면 너의 이야기를 더 듣고싶어..

4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죽지마 뭐 이런 말은 못하겠고...밖에 날씨 알아???? 오늘 체감온도 ㄹㅈㄷ야ㅠュ...ユ...그... 바람 한 번 맞아봐 밖에 나가라고도 안 할게 창문만 열어봐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왜 위험혀!!!!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냥 지금 많이 내려놓으려는 중이라. 안돼면 지나가도좋아 억지로 시간뺏긴싫어서 나도

4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너 이야기들으니 잠시 용기가 나서 나도모르게 ㅋㅋㅋㅋ..하하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바람 완전 차갑지 ㅎㄷㄷ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러네 춥네.. 아냐 잘시간인데 ! 얼른 자! 좋은 저녁되구 ! ㅎㅎ 고마워~!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줌마 안 잔다ㅠ 더 얘기해봐 나랑 비슷한 얘기 들으니까 좋네

4일 전
익인1
1에게
나 관종이라 내 얘기 듣고 누가 재밌다고 하면 기분 좋던데...내 정병이 누군가에겐 도파민이다? 이로움이지 뭐~

4일 전
글쓴이
1에게
가정사 이야기 더 들려줘
엥 02? 아줌마는 무슨 맞을랩! ㅋㅋㅋ

4일 전
글쓴이
1에게
몇살이야 ? 나는 97년생.

4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지금만들었어

4일 전
익인2
누구 좋으라고 죽는생각을 해? 보란듯이 더 잘살아야지
4일 전
글쓴이
그러고싶은데 이제 에너지가 너무 없어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그냥 살아나갈 힘이 아예 없어져서 말이야.. 요즘 방법 찾는중이야.. 근데 난 나름 먹고싶은것도 많이 먹어봐서 괜찮어.
어차피 비혼주의라 살아가봐야 뭐 별거없어서 그냥 하직하려고

4일 전
익인2
남아있는 기력 다 쥐어짜내서 억지로 살아가라는게 아니야 엄마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더 잘살아내야 나중에 엄마 늙으면 니가 할말을 한번이라도 더 모질게 할수 있는데 왜 벌써부터 그런생각해!! 살아가면서 복수해!!
4일 전
글쓴이
그냥 극혐수준이야.. 윗댓에도 썻듯이 ㅎㅎ 엄마한테 10년동안 이모라고 불러본 기억도있어.
아~ 세상 더럽다. 미안. 그런위로는 이제 통하지가 않는 수준이되었네. 우울증도 10년이 넘어가니까 ㅋㅋㅋ 고마워 그래도. 너가 더 잘살아줘

4일 전
익인2
죽은자식은 말이 없으니 엄마는 니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는지 알지도 못할껄? 하.. 감히 내가 쓰니가 겪는 고통을 판단할수는 없지만 말야 그래도 살자.. 살아보자 살아야 복수한다!!
4일 전
글쓴이
ㅎㅎ.. 고마워 ~ 좋은 저녁되기를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야 나쁜생각 놉 진짜진짜

4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러고싶은데 잘안됀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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