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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l
아니 미친 나 스물여섯인데
이제 월급 따박 따박 받는 사회인인데
자꾸 월급 받으면 학자금 대출부터 갚으라고 강요강요강요해서
어차피 갚을거라고 이번달 낼거라고 하니까
자꾸 얼마냈냐고 캐물음
그래서 묻지말라규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갚고 있다고 알아서 한다고 하니까
너 오빠도 그말하는데 하나도 안 갚는다고 왜이렇게 비밀이 많녜
내가 지금 13살 소녀도 아니고 하....
그럴거면 나가 죽어라 너 맘대로할거면 죽어!!
이래서 걍 응 죽어도 내맘대로 살다 죽을거임했음
하 너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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