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친군데 점점 멀어지는구낭

그냥 싸움도 뭣도 없고 

9년동안 각자 살 길 찾느라 너무 달라진 것 같아 

이제 친구한테 그만 매달려야지…

[익인1]

각자 살면서 가끔만나서 술한잔 하는게 좋은듯..

[글쓴이]

응 이미 그런사이였는데 ,,,
그 시간조차 안맞았던 것 같아
고등학교 친군데 나는 전문대 나와서 4년차고 친구는 3반수해서 이번에 첫 취직 했거든
축하한다고 말도 안나오네

[익인2]

몇 년 친구 이런 거 다 의미없더라고ㅜㅜ 그리고 내가 취업 못 하고 있으니까 사람 만나는 것도 부담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