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육바를 떨자면 예를들어 이름있는 포토그래퍼가 휴가기간 동안 잠깐 고작 최저시급 받고 남 사업장에서 일하는거..
내 이력서 확인 열람 뜨자마자 대표가 바로 전화해서 면접 얘기꺼냄.
나 솔직히 면접보자는 얘기조차 나올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면접이요?... 아... 이 급여에?...' 거리면서 한숨 길게 쉼..
대표도 당황해서 면접 안봐도되니까 그냥 나오라했는데 내가 현타와서 생각해본다함.
근데 이렇게라도 안벌면 언제 서울에 내 집마련하고 결혼하지.. 걍 생각만 많아진다 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