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는 팀장님이랑 남아서 다행히 해결하고 퇴근했는데
나머지 1개는 오로지 나 혼자 감당해야할 사고야..좀 쎄하다 싶을때 바로잡았어야했는데 그 촉을 무시해서 일이 커져버림
제품에 문제가 생겨서 전량 회수하고 고객들한테 환불 해주는데 나는 그 물건이 가격대가 같을 줄 알고 측정해서 입금했는데 환불금액이 덜 들어왔다는 고객들이 생겨서 내일 싹 다 문자돌리고 차액 확인해서 담주까지 넘겨야돼..^^ 주문번호랑 환불계좌랑 주소만 받으면 된다길래 주뮨번호만 받으면 금액 확인 되는줄 알았음 애초에 환불금액까지 확인해달라했으면 확인했을텐데 걍 유도리있게 내가 금액도ㅠ확인 했어야하는 부분이였던거지….하 어쩌겠어 둔한 내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