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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이 자각하셨어??



 
익인1
이런 쪽으로 대화하면 싫어하고 화내셔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는 못 나눠봤는데 술을 조금 많이 마신다 정도지 중독이라고는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아
12시간 전
글쓴이
아니 와 우리 부모님이랑ㅇ 똑같아 술먹는거 술먹고 행동하는거 언급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 익인이는 말씀드릴 생각 있어..?
12시간 전
익인1
장난식으로 이렇게 마시는 거 중독이다!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진지하게 마주보고 앉아서 알코올 중독인 것 같고 걱정된다 이건 못하겠어 무서워서 ㅋㅋㅋ ㅠㅠ 살짝 반포기 식으로 나중에 어디 몸 고장나봐야 정신 차리실까 싶은 마음이야...
12시간 전
글쓴이
하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아빠가 살짝 말한적 있는데 너무 상처받아하셔서 말도 못 까내겠어ㅠㅠ 근데 나중에 진짜 건강 안좋아지시면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ㅠ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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