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b가 나랑 둘이만날때도 항상 a를 부르자함 근데 그건 서운하지않아 셋이보명 더 재밌으니까
근데 문제는 b는 내연락을 진짜 심하게 안본다는것과… 나는 구래도 생일선물 생각해서 선물하기로 보내는데 얘는 실물도 아니고 나한테 가격에 맞는돈을 딱 보내는거야… 거기서 좀 정이 떨어져버렸어..
근데 알고보니 a한테는 명품 립스틱을 사줬더라고 ㅋㅋ… 그냥 이런걸로 마음어찌구 하는 나도 별로고 a랑 만나기로 했는데 내연락은 오지게 안보던 b가 a한테 자기도 가도 돠냐고 물어본것이야.. a친구한테 정이 너무 떨어져버렸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