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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직 50일인데 벌써 할얘기가 없어
아니면 내 마음이 식은건지..
굳이 의무적으로 전화하고싶지 않아...


 
익인1
50일이면 말할거 많을텐데 ..
오늘 뭐했는지
데이트에 뭐할건지
데이트에서 뭐먹을건지
이거만 말해도 시간 순삭이야

16일 전
글쓴이
내가 먹는거에 행복감 느끼는 사람인데 백수야 그래서 나하고싶은거 안쓰고 애인 만날때 쓰고 상대는 일하는데 (더 내는거에 당연하게 생각안함) 근데 뭐먹으러가면 고기먹어도 2인분 시키고 이러니까 그냥 돈이 아까운가 이런생각 들면서 점점 식은거같아 이걸 극복해야할지 그냥 포기하다가 이렇게 식게 놔둬야할지.. 참...
16일 전
익인1
고기먹어도 2인분시킨다는게 적게시킨다는거지? 보통고기집가면 두명이서 3인분정도는 시키니까
더치페이하는건 아닌데 애인이 더내면서도 돈아까운 티를 내는거야? 나라도 서운.. 애인한테 한번 얘기해봤어?

16일 전
글쓴이
아니 티를 낸다기보단 고기 더시킬래? 하면 그럴까? 하잖아? 그럼 아니면 사이드 시킬까? 하면 그래.. 하고 나혼자 시무룩 하고 내가 벌이가 없으니까 부담주기 싫고 내가 사주는거면 난 오히려 풍족하게 시켜 항상... 우리가족도 그런 환경에서 내가 자라왔고
말은 했는데 다음에 많이먹자! 해놓고 애초에 남자인데 개말라서 하 스트레스받아 윤동도 안해 나만하고...

16일 전
익인1
둥이가 풍족하게 시키는거처럼 애인은 애초에 딱맞게 시키는 성향일수도있어... 나도 백수인데 남친 직장다녀서 거의 다내주거든 그래서 나도 더 좋은곳 다니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못그럴때 많아서 그 마음이 이해가 ㅜㅜ 나도 이부분에 대해선 제대로 말 못해봤고. 그래도 남친이 돈이 부족해서 안될거같다면서 마음같아서는 더 좋은거 해주고 싶은데 그럴 능력이 안된다 이해해달라고하니까 이해는하는중이야.. 둥이남친도 만약 이렇게 말했더라면 둥이가 이해했을까? 서로 맞춰가야할 부분인거같아 ㅠ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본인꺼 쓸땐 옷 비싼거 그냥 사고 나랑 밥먹는 5만원 아까워하는거같아 보여서...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본인꺼 쓸땐 옷 비싼거 그냥 사고 나랑 밥먹는 5만원 아까워하는거같아 보여서...
돈이 다가 아닌데 사랑의 척도에 돈 과 시간이 포함된다고 생각해소(물론 나도) 서러운데 나한테 돈쓰는게 아깝냐고 할 수도 없잖아.. ㅠㅠ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그렇게 생각해
자기꺼 비싼거사면서 데이트비용 아끼는건 좀 그렇다 ㅠ
헤어질거 아니면 꾹참고 만나던지 한번 얘기해보던지 할듯
나한테 돈쓰는게 아깝냐고 하지말고 상대방도 기분 안다치게 잘 말해봐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웅 고마워 .. ㅠㅠㅠ

16일 전
글쓴이
그리고 나랑 밥이나 뭐 쓸때 계산하는건 뭔가 쭈뼛거리는 느낌이고 자기꺼 뭐살 땐 안그런거같으니까 나한테 쓰는돈이 아깝나 느껴져 ..
16일 전
익인1
그렇게 느껴지긴하겠다 .. 나한테 쓰는돈이 아깝나? 생각들면뭐하나 살때마다 엄청 신경쓰이더라고 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2
약간 다른거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해야돼ㅋㅋㅋㅋ
난 그래서 게임하면서 함 그러니깐 대화 편하던데

16일 전
글쓴이
나도 핸드폰 하면서 하긴하는데 전이랑 다른게 내가 느껴져..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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