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부모님이랑 살고있어 27살이야.
돈을모아야되기떄문에 어쩔수없이 사는데
너희도 알잖아 엄마아빠들은 자식한테 기대가많은거
고등학교떄 선생님하라고해서 공무원이 좋은직업이다 막 그래서 일단 교사 대학가고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야.
일단 작년초까지 집에 무조건 11시까지 들어가야했고 남자친구있으면 밤 10시부터 전화랑 문자가 엄청와 집에 빨리들어오라고
나는 친구네집에서 한번도 자본적도없어. 그러다 대학때 조금 자유해져서 그때부터 아마 친구네서 자고했어
아직까지 엄마는 내가 젋은데 돈을 잘 못번다고 생각을하시나봐 계속 이거해봐라 저거해봐라
나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하고싶은데 잔소리라면 잔소리지 너무 심해..
그리고 어디 여행갈려하면 본인생각에 위험하거나 별로이면 어떻게서든 나의 심리를 건들려서 못가게해
약간 가스라이팅으로 내가 어렸을떄 시절을 보내와서 내 인생인데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엄마한테 검사를 받아야하는 마음일까?
그게 지금도 습관이되서 막 엄마한테 속마음을 다 이야기해
일단 나는 어떻게 할지모르겠어. 이번년도부터는 진짜 조금은 선을 지키고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
그렇다고 당장 나가서 살돈도 없고 계속 모아야하거든...
어떻게 해야되 나?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