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사연인데
간략하게 요점만 말하면...
사연자 큰오빠가 사실은 자기 아빠이고
어릴때 사고치고 생겨서, 사연자 조부모가 자기 아들 앞길 막힐까봐 자기들이 책임지고 대신 키워주겠다고 하고 그대로 버리고 감.ㅡ..
그러고는 지는 결혼해서 새 가족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그런 전개인데.,,,
그렇게 시간만 지났는데 이걸 평생 몰랐었대
아니.... 이거 미친거 아니냐?
댓글 반응에서는 다들 사연자분이 잘 대처한거다 그러는데... 난 솔직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한마디로 지 애비가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자기 버리고
애비라는 놈은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았는데 그러고는 뻔뻔하게 평생 그 사실을 감추고 모른척했다는 거잖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