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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사연인데


간략하게 요점만 말하면... 

사연자 큰오빠가 사실은 자기 아빠이고 

어릴때 사고치고 생겨서, 사연자 조부모가 자기 아들 앞길 막힐까봐 자기들이 책임지고 대신 키워주겠다고 하고 그대로 버리고 감.ㅡ.. 

그러고는 지는 결혼해서 새 가족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그런 전개인데.,,,

그렇게 시간만 지났는데 이걸 평생 몰랐었대 

아니.... 이거 미친거 아니냐?  


댓글 반응에서는 다들 사연자분이 잘 대처한거다 그러는데... 난 솔직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한마디로 지 애비가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자기 버리고

애비라는 놈은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았는데 그러고는 뻔뻔하게 평생 그 사실을 감추고 모른척했다는 거잖아ㅡ:;



 
익인1
형제자매끼리 나이차 20살 가까이 나는 집 중에서 저런 케이스 가끔 있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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