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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거리인데 내가 좀 불안한 티를 냈거든 카톡 좀 봐줄 수 있을까 | 인스티즈

상황설명: 내가 전화하자고 해서 애인이 바로 전화 걸었는데 엄청 바빠보이고 목소리도 딱딱함 그래서 내가 너무 놀람+바쁜데 보채서 미안함+혹시나 내가 너무 눈치없었나 하는 불안함 기타등등의 이유로 약간 울먹했단 말이지

근데 애인이 자기도 너무 힘들다 일도 많고 내 생각도 많이 나는데 내가 이러니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일을 못하겠다고 한 거…

그래서 내가 여자저차 해서 그렇다 하고 잘 풀고 끝내긴 했는데 나한테 너무 질려보이나? 혹은 내가 너무 질리게 구나…?



 
익인1
오빠 너무 차가워
2일 전
글쓴이
ㅇㅇ평소보다 쫌 더 그렇긴 했음ㅠ 목소리도 그렇고ㅠ 그래서 쫄아서 눈물난겨
2일 전
익인2
너무...나...같다 상대를 더 사랑하면 그래...내려놓는 법도 알아야 하더라...ㅜㅜㅜ그게 쉽진 않지만 너무 남자분이 좀 딱딱한 것도 없진 않은 거 같아
2일 전
익인3
뭔데요 / 내일해요 이렇게 상황 설명 없는 건 원래 그런겨....?
2일 전
글쓴이
평소에는 상황 설명은 조금 해줘 근데 오늘은 전화해보니 진짜 목소리에 스트레스 한 가득인 느낌이었거든 내가 무슨 일 있는 거냐고 물어볼 정도로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딱딱했던 것 같네ㅠ
2일 전
익인4
뜬끔없지만 애인 나이가 혹시 어케돼?ㅠㅠ
2일 전
글쓴이
올해 36
2일 전
익인4
진심 내 애인이랑 말투가 너무 똑같아서.. 근데 나이도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ㅜ 혹시 잇팁이야 애인..?
2일 전
글쓴이
인티제야!!
2일 전
익인5
일이 진짜 바쁜가보다 ㅠㅠ 사귄지는 얼마나 됐는데? 연애초면 서로 맞춰나가야하니깐 저런 과정은 필요하다 생각해ㅠㅠ장거리니까 더더욱! 지금은 너무 일이 힘들어보이니깐 나중에 좀 편해보일때! 서로 연락문제로 얘기하면 좋을것같고 지금은 타이밍이 좋진않은것같음!
2일 전
글쓴이
1년 됐어!! 연애 초는 아닌데 갑자기 장거리 되면서 나도 갑작스레 상황이 바뀌니 불안해지고 남자친구도 일이 많은데 내가 불안해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내가 혼자 삭히는게 답일까ㅠ
2일 전
익인5
상황이 갑자기 달라졌구나 ㅠㅠ 아니아니!! 절대 혼자 삭히지는 마! 장거리 된거면 평소에는 안서운할것도 더 서운해지고 속상해지기 쉬운데 그러다보면 오히려 더 애인 지치게 할 수도 있어. 차라리 나중에 날잡고 연락문제 제대로 얘기하는게 좋을것같아. 일단은 지금 굉장히 일이 힘들어보니깐 ㅠ 일 힘든것 좀 달래주고ㅠㅠ 에고공 장거리는 무조건 연락 잘되야된다고 생각해 나는
2일 전
익인6
그런가보다 해 사랑의 방식은 다르구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니니 사랑에만 몰두는 불가

2일 전
익인7
22
2일 전
익인8
왤케 눈치를 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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