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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직업 뭐고 어케 살어? 우리집 월세고 나는 20대 중반인데 저저번달까지 일 다니다가 지금 백수인데 하 진짜 돈 생각하면 살기가 싫어진다 엄마 너무 불쌍하고 슬픔 나는 자취를 안 하니까 월세같이 자취할 때 나가는 돈은 없고 집에서도 밥 굶고 이정돈 아니긴 한데 부모님 모아둔 돈도 별로 없으시고 걱정됨 부자까진 핑요없고 평범한 형편이어도 부러움..



 
익인1
물치사인데 내가 월세내고 살아 가장임ㅎ..
16시간 전
글쓴이
자취가 아니라 너희 가족들 사는 집 웡세 내는 거야? 너도 고생이 많다..ㅠㅠ 대단하다
16시간 전
익인2
빨리 일을 다시 알아봐
16시간 전
글쓴이
웅 그래야지 고마워 와중에 정신 나간 사장들만 만나서 또 그럴까봐 무서워 사장들 또라이어도 참다가 스트레스로 쓰러질 거 같아서 나왔어 딴 직원 잘못은 눈 감아주고 나는 말도 안되는 걸로 괴롭혀서.. 거기 사장만 아니었어도 다른 조건은 다 쇈찮았는데 너무 서러움 그 직원은 아직도 잘 다니더라
16시간 전
익인2
다른 데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그런데서 인생낭비하지마
16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그래서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2달 전에 나왔어 그뒤로 지금까지 백수다 들어줘서 고마웡
16시간 전
익인2
잘했어 휴식이 필요했구나 이제 대충 쉬었으면 슬슬 움직여볼까
16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엉... 그래야겠어 익아 고마워..ㅠ

16시간 전
익인3
간호사 10뷴단위 오버타임 해줘서 (난 칼퇴요정이긴 해...)많이받으면 세후 400넘고 수당은 명절100 11월 200? 보통 세후 380내외, 밤근무 한달에두번? 걍 버티다가보니 시집잘가서 팔자폈어 장기간 연애결혼이고 남편이 잘사는지 몰랐음. 여튼 여자연봉은 대병간호사 진짜 많이주긴 함
16시간 전
글쓴이
우와 간호사 돈 많이 벌 거 같긴 했는데 진짜 돈 많이 버는구나..! 잘 풀려서 다행이다
16시간 전
익인3
웅웅 저거 몇년 하다가 로컬가서도 세후 300받고 일하고있으... 나도 집애 용돈 보내는데 당연시하면 안댐.한벙 해봄...근데 어쩌겠어 가족인데ㅠㅠ
16시간 전
글쓴이
아 지금도 일 계속 하고 있구나! 최저월급보다 훨 많이 받넹 능력 좋다 그니까..ㅜㅠ 자취하면 바빠져서 모루겠는데 그것도 아니니까 무시할 수가 없더라공 고마웡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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