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지뭔지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어
지거국 졸업예정이고 사과대에 있는 전공이구 동아리,대외활동,인턴경험 아예없어
토익700초반,컴활2급밖에 없어
학점은 4.5기준 딱 3.0이야
졸업 곧 할거같은데 아직 카운터 주말알바만 하고있어
솔직히 뭐 직업으로 삼고싶을만큼 열정적인 분야가 없어
취업은 빨리 하고 싶은데..
나는 솔직히 그냥 내 스펙 구린거 잘아니까
그냥이렇게 히키처럼 죽을바에
그냥 아무 직장 구해서 다니고 싶은데
남친은 극구 말려 그래도 토익도 다시 점수 올리고 인턴부터 시작하고 더 준비해서 그래도 괜찮은 , 안정적인 직장 구하라고..
근데 난 너무 해온게 없어서 지금부터 준비한다고 한들 4년동안 준비해온 그들이랑 너무 차이나서 헛된 수고 하는거같은데..
진짜 지금부터라도 하면 괜찮은직장 들어가는게 가능해....?
남친이 너무 희망적인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