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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도 좋은 직업인데 친가쪽 형제들이 압도적으로 잘 살아서.. 아빠가 무시 당하는 면이 있는데 울엄마 일 안한단말야 그래서 모든 명절행사준비 할머니 뒷바라지 엄마가 해야함 울엄마한테 할머니가 악담 해서 울엄마가 엄청 무서워하거든 알면서도 이러니까 하.. 나 넘 속상해 그래서 엄마한테 괜히 더 화냄 


 
익인1
아니 돈으로 서열이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어이없네
2일 전
익인1
그거 한 번 미친 척 싸우면 없앨 수 있음
2일 전
글쓴이
ㄴㄴ 해도 안돼.. 너무 잘살아
2일 전
익인1
우리집도 노답이었는데 장례식에서 대판 싸우고 연끊음
2일 전
글쓴이
이러다가 나까지 무시해서 엄마 아프거나 하면 나 시킬듯.. 하
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빠는 무서운 분이야?

2일 전
익인2
개너무하다 ㅠㅠㅠ
2일 전
익인2
아니 어머니가 명절준비도 하시고 행사준비도 하는데 왜 그러시지 ㅠㅠ
2일 전
글쓴이
그게 당연시 여겨지는거지 아빠도 흐린눈하고
2일 전
익인3
아버지 잘못이네 그걸왜 냅둠?
2일 전
글쓴이
그치 난 결국 아빠가 젤 잘못했다고 생각해 남의 편이지.. 할머니가 우선일거면 결혼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거 때문에 나도 커가면서 아빠한테 마음이 많이 멀어졌고..
2일 전
익인3
할머니가 너한테도 뭐라 함? 아버지는 할머니 말 안들으면 화내? 우리집은 아빠가 외동아들이어서 할머니가 외며느리인 우리 엄마한테 막말해서 내가 참다참다 개 깽판 치고 좀 나아졌음
2일 전
글쓴이
아닝 난 예뻐하심 그래서 걍 아무말 안한건데 울엄마가 점점 넘 망가지는게 보여서 .. 정 안되면 말하려고
2일 전
익인4
솔직히 이럴거면 명절때 왜 모이는지 모르겠어..
무시하는게 가족인가? 만나면 불행한 사람들끼리 왜 매번 만나서 기싸움을 해대는지 이해가 안됨..

2일 전
글쓴이
그니깐 이번에도 우리집 와서 자고간대 삼촌이 시킨거 같은데 개빡침 진짜로
2일 전
익인5
아버지잘못
2일 전
글쓴이
맞아..
2일 전
익인6
걍 안가는게 맞을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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