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성적이 낮아서 우울하면

우울해서 두뇌가 둔해지고 또 성적이 안 나와서 우울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잖아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해?

[익인1]

열심히 공부하면됨 이거 할 시간에
뇌세포가 그렇게 빠른시간에 다뒤지지않음

[글쓴이]

뇌세포가 언제 죽어??

[익인1]

깜짝놀라도 일부죽어 걍 겅부해 아냐 걍 맘다로살아 나야 이득이지뭐

[글쓴이]

마인드 좋다ㅋㅋㅋㅋㅋ고마워

[익인1]

나 우울증약 처방빋아서 디지게 퍼먹는데 대기업다님 님걍다핑계임 ㄱㅊ

[글쓴이]

1에게
노력해볼게 익인이도 행복하길 바라

[익인2]

우울증정도 아니면 우울하다고 뇌가 둔해지진 않는데

[글쓴이]

내가 느끼기에 둔해진 거 같아서..

[익인3]

이겨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음... 난 고딩 때 울면서 야자 할 정도로 스트레스 많았는데 그냥 시험 끝나고의 보상 같은 걸 스스로 마련하면서 기분 좋게 채찍질 해서 결과를 얻어내야 해

[글쓴이]

고마워 당근과 채찍 기억할게

[익인4]

우울하면 꼭 뇌가 상해서(?)까진 아니겠지만 그냥 기분상 공부 컨디션이 안좋긴 해.
다만, 그렇다 할지라도, 그냥 눈에 넣기만이라도 하자는 식으로 읽기라도 해봐. 그럼 효율은 별로일지언정 어쨌든 (+)임.
이렇게 악조건에서일지라도 좀씩 나아가면 어느새 극복돼있을 거

[글쓴이]

그치 포기하지만 않으면 되겠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