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같은부서에 몇달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솔직히 티 안났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업무적인 걸로 가서 대화 몇번 주고받고?
연락도 한적없고... 먹을꺼 있어도 다같이 나눠먹고..
그런거밖에 없는데 어제 퇴근하려고 하는데..
옆 상사가 혹시 저쪽에 있는 누구누구한테 관심있어? 하는데..
심장 떨어질 뻔... 어떻게 안거지?
에이! 그럴리가요... 하고 얼버무렸는데.. 이제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