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말은 하나도 안 듣다가 가스도 없는 집에서 잤다 (긴 글 주의

내가 미리 신청 해야한다고 해도 안 하다가 이삿짐 아저씨들이 이 추운데 어떻게 자려고 왜 신청 안 했냐고 그러니까 그러게요 이러더라 아니 내가 몇번을 미리 해야한다고 얘기 했는데 그땐 짜증만 내더니 그리고 이사도 진짜 사다리차 내가 미리 얘기해야 되는거 아니냐니까 또 나한테 가만 있으라 화내다가 당일날 이삿짐 아저씨가 엘베 쓴다니까 그제야 사다리차 어쩌고.... 이삿짐 아저씨도 미리 말하지 그랬냐 그러더라 심지어 엘베도 내가 이용료 드는거 발견해서 말해준건데 이것도 아저씨들이 모르겠냐고 사다리차 쓰겠지 이러고 또 나한테 짜증내고 말 안 하다가 당일날 저렇게 사다리차 찾은거🤦‍♀️ 내가 그것 봐라 내 말 들었어야지 하니까 또 짜증내더라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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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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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