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했고 청모해서 밥도사주고 커피도 사줌
친구 담달초 결혼인데 청첩장 준다는 얘기가 업서서 나도 기다리다가
며칠전에 연락햇거든 청첩장나왓냐구 한번봐야하지 않겟냐구
그랫더니 청모안하려고 했는데 해야겠지? 하면서 오늘로 장소랑 시간 다 잡았는데
오늘 아침에 내가 연락해서 퇴근하고 보자고 했더니
청첩장 까먹었때..ㅋ
어떡하지?담에볼까?이러길래 걍 됐다고 모청만 주라함
진짜 별거 아닌데 넘 서운하다....! 물론 챙겨야할 거 많고 정신없겠지만.. 그와중에 난 잘 챙겨줬었는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