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모르는 어른들이 참견해주는거 좀 즐기는편임ㅋㅋㅋ

어디 마트가거나 막 이러면 

옆에서 잘 고르는법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고 

나 애기 키우거든 근데 이거 싫어하는 엄마들 많은데(근데 이해함) 난 좋음 

첫 애라 누가 키우는 방법 알려주고 예뻐해주면 너무 좋아섴ㅋㅋㅋㅋㅋ

물론 불편한 참견 물론 있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잘하는 편이라그런가 넘김

아직까진 내가 운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이런 불쾌한 참견은 별로 없었어서 그런가 좋앜ㅋㅋㅋㅋ

내가 어른 공포증 같은게 있었는데 

결혼 전엔 잠깐 사정 때문에 택시 탈일이 좀 늘어나면서 기사님들이랑 대화하고 

애낳고 동네 할머니들 아주머니들이 다가와서 한마디 두마디 하다보니

그것도 좀 극복된게 좀 있어서 

요즘엔 말 안걸어주시면 약간 허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성격좋다 난이런애들이 좋드라

[익인2]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니처럼 불쾌한 참견 쉽게 못넘겨서 그럴땐 또 욱함ㅋㅋㅋㅋ

[익인3]

근데 꼰대같은 아줌마들? 많아...사람마다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