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이 주어진 당일부터 시작할 정도로 미리미리 하는 스타일인데 상사는 꼭 마감 하루이틀 전에 일을 하려 들어
물론 한 번에 잘만 처리하면 문제는 없을 거거든 근데 상사가 일머리가 진짜 없어서 꼭 중간에 일이 틀어져
그럼 이제 전산 사이트 담당자라거나 그런 쪽에 전화해서 얼른 도와달라고 막 닦달을 해 나는 옆에서 급하게 다그치는 목소리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음
나랑 상사 공동 업무라 신경을 안 쓸 수도 없어 그렇다고 내가 혼자서 처리할 수도 없는 일이라 미치겠어 진짜 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