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서 워홀만 4년 갔을걸
해외여행도 좀 갔고...
마지막 나라에서 겨우 바리스타 정도 함
지금도 한국에서 영어 공부중
외국인들 쏼라쏼라할때 한 80프로정도는 알아듣는데 20프로는 정말 감으로 때려맞추는데 진짜 자괴감 들음
솔직히 까놓고 보면 내가 정말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나? 하면 아닌거 아는데
외국생활에 돈을 얼마를 쏟고 성인되서 흔한 컴활 자격증 하나 없어도 영어 학원은 다니고 지금도 영어 공부 하는데
이렇게 못하니 진짜 자괴감 들음
그렇지만 영어 공부를 포기할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