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데 전문직 도전 오바?

메디컬 가고 싶어 한약수

[익인1]

다니면서 공부 좀씩 한번 해봐ㅏㅏ

[익인2]

정시로?

[익인2]

나두 교대에서 메디컬로 옮기긴 했으

[글쓴이]

정시밖에 답 없으ㅜㅜ

[익인2]

정시로는 솔직히 불가능이라고 바야행…설교대야?

[익인3]

수시아니면 힘들지..

[익인4]

병행으로는 절대 안될거ㅏㅌ은대ㅑ

[글쓴이]

응 주변 보면 그만두고 하더라 기숙들어가서

[익인5]

교사인데 잠깐 휴직하고 한의대 준비하는 사람 봄
수시로 준비하는거지?

[글쓴이]

수시 안돼

[익인5]

대학생 아니고 이미 재직중인 교사면 그만두고 준비하기에 상당히 리스크가 크긴하네
가족들이 충분히 지원해준다고 하면 도전할듯

[익인6]

한살이라도 어릴때 탈출 ㄱㄱ

[익인7]

2 년 동안 돈 없이 버티기 가능하면 ㄱ

[익인8]

어ㅐ??? 공무원이잖아

[글쓴이]

인식+돈

[익인8]

그냥 교사하면서 여가시간 즐기면 안 되나 내가 현실안주하는 타입이라 그냥 방학 때 쉴 거 같음 인식은 어쩔 수 없고

[익인9]

수시 아니면 힘들걸

[익인10]

가족들이 지원해주면 ㄱㄴ

[익인11]

흠 잘되면 좋긴한데 혹시 안될경우 플랜은 있어??

[글쓴이]

그건 없음…

[익인12]

중고등이야??? 중고등이면 학사 인서울 상위권인 경우 정시 해볼만하다고 생각해!!

[익인13]

유튜브 올어바웃 입시에 너랑 똑같은 사연 있음 보면서 조언 들어바

[익인14]

수시안되면 현실적으로 빡셈

[익인15]

교대 간 실력으로 정시로 메디컬 뚫기 아려움 서울교대 올1맞고 간 경우 아니고서야... 정시로 설대 다니던 나도 개힘들게옴

[익인15]

수시 아니면 거의 불능이라고봐야함 수시되면 개꿀인데 아쉽다

[익인16]

수시 아니면 힘듦..
교사하다가 한의대 오는 언니들 많이봣는데 정시 아뮤도 없었음 그때 수능이랑 난이도 차이 심할 뿐 아니라 문과 정시 한의대 극악이라

[익인17]

수시 최저 맞추는 거 아니고 정시로 가는 거면 원래 학부 어디였는지가 중요할 듯

[익인17]

내 친구 스카이 졸업하고 교사하다 한의대 갔고 이대 출신 선생님 이번에 약 대갈 성적모자랐었음 올해 한 번 더 도전

[익인18]

내친구 이대초교나와서 교사하는데 동문 몇명 준비한다는 소식은 듣긴했음ㅋㅋ근데 나는 인생계획에 결혼과 아이가 있다면 그냥 교사가 좋은 것 같고, 혼자 살거면 도전하는거 나쁘지 않은듯

[익인18]

그리고 교사는 내수용이어도 공무원이니 정부에서 보장을 해주는 직업이지만, 의사는 내수용인데 너가 지금 준비해서 졸업하는거 최대한 빨리해도 이제 피부/성형외과 그쪽은 파이 많이 줄어들거고 노인성 질병과 관련된 쪽만 수요 많을 시장이라는거도 고려대상일듯. 난 심지어 우리가 40~50대 쯤일 때는 이제 급격하게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의사도 파이 나눠먹기 빡세질거라는 의견임

[익인19]

아는 동아리 언니는 교사하다가 퇴사하고 수능 쳐서 약대로 왔다.. 한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