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70l

지금 니 그 선택

4,5,60대의 너도 동의한거냐?


이 말듣고 비혼은 물론이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음



 
   
익인1
당근 저때 다 생각하고 결심하지않나..?
7시간 전
익인2
엥.. 그럼 뭐 10대의 나는 20 30대의 내가 동의했나.. 잘모르겠는데 ㅎㅎ 넘 가스라이팅?같다
걔 기혼이지?ㅋㅋ

7시간 전
익인3
말투 진짜..ㅋㅋ
7시간 전
익인4
ㅇㅇ 걱정은되지만 뭐 옆에 누가있는상태에서 외로운것보다는 혼자서 외로운게 자유는 있으니까
6시간 전
익인4
돈만 목표치까지 모으면 걱정 없음
6시간 전
익인5
근데 보통 미혼 결심할 때는 미래까지 다 생각하지 않나??.... 그냥 별 생각 없이 결혼 안 해 ~~ 이러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인가?
6시간 전
익인5
아니 비혼
6시간 전
익인6
그런듯
6시간 전
익인7
엥 저게 무슨말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그럼 지금 그 모습 과거의 자신들한테 다 허락 받았대?
6시간 전
익인8
사실 나도 그 부분에 확신이 없어서 비혼인데 남들앞에서 비혼이라고 말 꺼내본 적은 없어
어느날 갑자기 외로워질 수도 있고 나이들면 갱년기 올텐데 그 때의 나는 혼자사는 삶이 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라서
+ 나는 미래의 내가 아플 때 대비할 수 있나 / 혹여 뉴스에도 안나올 고독사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도 항상 고민해

6시간 전
익인8
이미 삼십대 중반인데도 당장 40대에 대한 확신은 없음 근데 웃긴게 남한테 비혼이라고 이야기한 적 없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 연애도 안해서ㅋㅋ
6시간 전
익인12
22
6시간 전
익인9
비혼이 뭔 계약서 작성하는것도 아니고 미래의 자신한테 허락까지 받아야되낰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10
아니...뭐 그때의 나는 다른나 인가..뭐지.
예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가 차곡차곡 쌓인 나겠지

6시간 전
익인11
ㅋㅋㅋㅋ걍 개오글
6시간 전
익인18
22 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63
33…..
6시간 전
익인13
비혼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 철회함 ㅋ
6시간 전
익인14
그말에 다시 흔들릴정도면 비혼이 아닌 거지
그냥 아직 결혼생각없는 미혼인거지

6시간 전
익인21
22 비혼은 40 50대 생각할수록 더 비혼 확고해짐ㅋㅋㅋㅋ
태어나서 한 번도 결혼 생각 안해본 20 후반인데 저런말 듣고 흔들려본 적이 없다.. 비혼으로 사는 미래의 나도 충분히 즐거울 것 같음

6시간 전
익인49
3 남 한 마디에 흔들릴 정도면 걍 패션신념인거지
6시간 전
익인15
솔직히 말하면 입으로 비혼 비혼 내뱉고 다니는 사람들 나중 가면 다 모르쇠 결혼함...... 아무 말 안 하던 나랑 내 친구들 몇몇만 서른 넘어서도 결혼 안 함
6시간 전
익인15
익14 말 받음 그건 비혼이 아님
6시간 전
익인69
댓글 주르륵내리다가 맞는말발견ㅋㅋㅋ인정
6시간 전
익인16
비혼 치는 방법 갈수록 신박해진다야
6시간 전
익인17
그렇게치면 난 지금 내인생도 10대의 나는 동의안했을텐데 전혀 생각못했던 쪽으로 와서 미래를 확신할수있는 사람이 어딨음 웃기네
6시간 전
익인19
40.50.60이 동의한게 아니여도 30의 내가 선택한거면 같이 감당할 문제지 ..
뭔 나이대로 다른 인격이 생기는 것도 아니곸ㅋㅋㅋ

6시간 전
익인20
그럼 이혼하거나 결혼해서 더 괴로워진 사람들도 4,5,60대까지 그럴거 생각하고 동의해서 한거지? 개웃기네 나는 결혼 생각 있고 굳이 비혼주의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이해는 안되지만 저말은 진짜 어이없음
6시간 전
익인22
그래도 뻔하지 않은 답을 주니 문학파일듯한 느낌
+일본 비혼 지인이 있는데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느날 "외롭다..."라고 말하더라
비혼이 예전보다는 정말 많거든 아마 공동체생활이 어떤식으로든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어
노인들의 실버타운처럼 비혼타운이 생길지도...

6시간 전
익인23
근데 비혼은 보통 부모나 주변사람들보고 더 굳게 다짐하는걸거라 이런 말 소용없어 아마 주변에 결혼해서 실패한 사람을 더 많이봤을듯 나도 그런 케이스
6시간 전
익인23
결혼했다고 평생 옆에 있지도 않고 병수발 들어주지도 않더라고
6시간 전
익인24
엥 근데 비혼 생각할거면 당연히 그 생각까지 하고 결정해야지.. 당장 하기 싫다 = 비혼이 아닌데
6시간 전
익인25
이 세상에 100%는 없다고 생각함 그냥 지금 현재 나는 이런 가치관으로 살고있어 ! 하는거지 그럄 오 그렇구나하면 끝임
6시간 전
익인26
주변말에 흔들리는사람은 비혼이아니라 미혼이라고부름..
6시간 전
익인27
2222222222222222
6시간 전
익인31
33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28
저런 화법 쓰는 친구나 거기에 흔들리는 너나 끼리끼리
6시간 전
익인29
당연히 그때까지 생각해서 비혼이라고 말하는거 아니었음? 그정도도 생각안해보고 비혼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니 허걱
6시간 전
익인30
결혼해도 외로울 수 있다,,, 울 엄마가 그랬음
6시간 전
익인32
그때까지 당연히 생각해야지 그리고 미래에 느낄 내 외로움과 내 부양을 배우자나 자식한테 넘겨주고 싶지도 않음 ㅋㅋㅋ
6시간 전
익인34
인생 살아가면서 모든 순간이 선택아냐? 그 선택들을 할 때마다 본문처럼 생각하는 건가.
애초에 지금 이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면 되는거고, 그거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감당하면 되는거임

6시간 전
익인36
주변에 독신 5 60대 보면 결혼꼭 해야겠다는 생각 듦... 출근 안해서 직원들이 집에 문따고 가보니 쓰러져있었음
6시간 전
익인37
결혼한다고 다 행복할 거란 보장은 있나..??? 내가 내 노후까지 생각해서 자산관리할 건디
6시간 전
익인37
지금 자식 있는 노인들 다 행복한가? 자식 못 낳는 사람들은 무조건 불행할 건가? ㅎㅎ... 이상한 질문이네
6시간 전
익인38
당연히 평생을 생각하고 결정하는거 아님? 인생계획인데
6시간 전
익인39
결혼하고 자식 낳아 길러도 고독사하는 사람 많다... 난 기혼이든 비혼이든 결국 인생은 나 혼자고 내가 강해야 덜 외롭고 날 지킬 수 있다 생각해
6시간 전
익인40
당연히 그때까지 생각해서 비혼 다짐했는데 그래서 생활동반자법 얼른 생기고 비혼들끼리 같이 도움 주고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같은 게 있었으면 하는 마음임
6시간 전
익인41
오잉 그럼 결혼하는건 405060의 내가 동의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43
ㅋㅋㅋㅋㄹㅇ
6시간 전
익인47
ㅋㅋㅋㅋ진심
6시간 전
익인42
결혼도 마찬가지지 뭐...
6시간 전
익인44
아니 그거같네.... 내가 지금 비싼거 사는거... 담달의 나와 그 담달의 나랑 힘을 합쳐서 갚아나갈거야! 뭐 분신술함??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45
당장 내일의 내가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는데 뭔 그럼 오늘의 결혼할 결심은 미래의 내가 동의한 거래? 어떤 선택이든 현재의 내가 할뿐이지 걘 뭘 함부로 남의 인생에 훈수두는지 모르겠다 남이 비혼주의라고 말하든 말든 뭔 상관인거지 부모도 아니고.. 그런데 비혼 생각했다가 마음 바뀔수도 있는거지 여기 댓도 이상한거 많네
6시간 전
익인46
근데 난 저 말 좋아함.. 지금 내가 모은 돈은 지금 내 돈이 아니라 50 60 70살의 나와 나눠 써야하는 돈이라고 신중히 쓰고 모으래
6시간 전
익인38
주인잃은 돈만 남을 가능성은 생각 안하는거거네
6시간 전
익인48
커뮤감성인가 오글
6시간 전
익인50
예..?
6시간 전
익인51
모든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 말인거같아
지금 쓰니가 비혼확신이 없으니까 그냥 흔들리는구

6시간 전
익인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53
근데 뭐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란 거 같은데 40-60대의 내 가치관을 어케 미리 알겠음 비혼하다 그 나이에 후회해도 어쩔 수 없음 결국엔 똑같은 내가 결정한거니까 견뎌야지 어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54
기혼만 비혼 까내림 열등감에 미쳐서 ㅋㅋㅋ 정작 비혼은 기혼에 말 안 얹는데
6시간 전
익인55
비혼감성ㅋㅋ
6시간 전
익인56
ㅋㅋㅋ 저런 말에 흔들릴거면 넌 비혼 아님
6시간 전
익인57
당연히 405060도 혼자 살 생각으로 하는거지 난 애 키울 돈 모아서 실버타운갈꺼임
6시간 전
익인58
ㅋㅋㅋ 어이없네
6시간 전
익인59
그럼 그런것도 생각안하고 비혼다짐한거임?ㅋㅋㅋㅋㅋ 패션비혼이네
6시간 전
익인60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4 5 60대의 나는 당연히 동의 안 했지 어떻게 동의해 내가 그 나이가 안되어봤는데;

6시간 전
익인61
나는 사람 생각이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하고 싶던 사람이 비혼될 수도 있고, 비혼하던 사람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게 잘못된거라 생각안해.
그래서 너무 난 죽어도 비혼이야! 이렇게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음

6시간 전
익인61
비혼이라 해도 좋은 시선은 못받으니까 그냥 아직 생각없어요~ 정도만 말하는게 나을듯..
최종적으론 비혼이라해도 그렇구나~ 수긍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지만

6시간 전
익인8
나도 이렇게 생각해 많지는 않겠지만 갑자기 손바닥 뒤집히듯이 뒤집힐 수도 있는게 사람 감정이라
6시간 전
익인62
비혼을 말하고 다닐일이 없고 난 연애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아 해야지 안해야지 그런 생각 자체를 평소에 안해
6시간 전
익인64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정도로 받아들임....
6시간 전
익인65
말투왤케남자같냐
6시간 전
익인66
트위터 감성이네
6시간 전
익인66
트위터에서 2000리틧될듯
6시간 전
익인67
웬만해선 오글거린다고 안 하는데 이건 ㄹㅇ 오글거린다ㅋㅋㅋㅋㅋㅋ 비혼 뿐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적용 가능한 말 아니냐고ㅠ
6시간 전
익인68
뭐...일단 27년 살면서 외로운적이 없었어서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같이있으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음 그래서 혼자사는게 낫겠다 싶응건디
6시간 전
익인68
근데 이런이야기하면 꼭 이런애들이 제일 먼저 결혼하더라 하면서 초치는 사람들이 꼭 있어서 주변에 이야기는 안함 그냥 연애 할사람이 없네요~이러고 다니지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롱패딩 유행 지난거 맞는디..320 10:5442745 0
일상"간단하게 집밥먹자” 이말 왜케싫지310 9:5753983 4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본인 mbti 뭐야163 14:248158 0
일상면에서 밀가루맛 나서 싫어 < 볼 때마다 신기함201 10:2616930 0
T1 🍀PM 6:00 라인 CK전 달글🍀1036 11:047596 4
무슨 생리가 알바 전날에 터지니 17:58 11 0
직잭배송이 안와... 17:57 11 0
얘들아 진지하게 니네 일주일동안 쉐이크만먹기 가능?2 17:57 16 0
와 나 취뽀한데 위치 너무 좋아 17:57 91 0
두달동안 14kg 뺐는데 치팅으로 치킨 먹는거32 17:57 695 0
삿포로 여름 겨울 다 가본 익 있어? 17:57 10 0
내 방 좀 아늑함 19 17:57 524 0
요즘 취업난임 ㄹㅇ? 8 17:57 62 0
알바 익들 손님 많아?1 17:57 20 0
노티드 소금빵 먹어본 익 있어?❤️ 17:57 11 0
이성 사랑방 와 초록글 충격이다;8 17:56 269 0
태극기부대에 20대도 있음??2 17:56 19 0
집에서 회사갈때 8시 20분에 나서야하면 17:56 16 0
아 공부하기 싫어1 17:56 41 0
토익 팥7은..단어싸움이겠지 17:56 12 0
3교대 안하는 간호사도 있어?4 17:56 27 0
독감 며칠동안 격리했으1 17:56 26 0
주민번호 운세 <- 신기한데 정확도 높대 한번 해봐) 주민등록증145 17:56 3312 4
코드름 또났다ㅎㅇㅈㅇ2 17:55 44 0
땀땀 쌀국수 먹어본사람 17:55 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