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한심에서 미치겠음

27살 먹고 그 흔한 컴활 자격증 하나도 없이 취업 안된다 징징거리더니 공무원 준비할거라함 엄마가 언니 공부한 꼴을 못봐서 컴활 2급 자격증 하나라도 따면 준비 지원해준다 하니까 자기 공무원 준비할건데 그게 왜 필요하냐면서 탱자탱자 노는중임 진심 열받음

[익인1]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 방황하네

[글쓴이]

진짜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ㅎ 대학 졸업하고 3년째 집에서 노는중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ㅇㅇ… 그것도 안함 ㅋㅋㅋ

[익인3]

공무원 준비해서 필요한거 아니야? 공무원은 가산점 0.1이라도 받으려고 수 써야되는데

[글쓴이]

딱히 가산점은 모르겠고 엄마는 그냥 언니 공부도 안하는데 공무원 시험하겠다 말만 하지말고 뭐라도 하나 결과 보여주고 시작하라는 뜻에서 말한거임

[익인9]

공무원 컴활 가산점 없을걸? 있던 거 진짜 예전임

[익인3]

그런가? 내가 공기업 준비했어서 공무원도 있는 줄.. + 소방경찰은 있는듯

[익인4]

어머니가 현명하시다…

[익인5]

하지말지.. 나 주변에 다떨어짐 ㅠ

[익인6]

집이 잘살아..? 믿는 구석 있어서 그런 듯

[글쓴이]

잘살지는 않고 그냥 중산층임

[익인7]

무섭나봐 미래가

[익인8]

알바도 안해?

[글쓴이]

카페알바 주 2회 나가는 거 말고는 안함

[익인10]

그럼 한능검 1급 따오라고 해봐 공무원시험 한국사 들어가니까

[익인11]

한심해서

[글쓴이]

어우 오타났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