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필요한 선물 주려는데 이게 거절하는 이우가뭐야?

아니 거절이 진짜 거절인지

가짜 거절인지ㅜ모르겠어

언제는 주면 정말좋아하는데

언제는 진짜 안줘도되는거였다고하고

예를들어 파운데이션? 그거 다써가서 리필

하는거 내가 사주려했거든 근데

진짜 됐다는거야 일단 사줬는데 자기도샀다면서

안사도된다했잖아라고 므ㅓ라하고

언제는 내가 또 애인 필요해보이는

립 뭐지 아무튼 그거 다 쓴거같길래

마음에들어하는거 저번에 봐둬서 사줄까하니까

막 됐다고 ㅅ괜찮다하는데 일단 사줬는데

진짜 좋아하는거야

그래서 진짜 모르겟어 너무 헷갈려

진짜 거절이랑 가짜거절이랑 너무헷갈림

[둥이1]

사주면 좋긴 한데 저 경우는 내가 이미 샀으니까 안 사줘도 된다는 거징 립은 사도사도 있으면 좋으니까

[둥이2]

난 그냥 부담스러워서 괜찮다고 하는편인데.. 이미 사준건 그냥 고맙게 받으면 되는건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