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l

작은 가게 하고 알바생 고작 두명이거든?
동창들끼리 오랜만에 모임 했다가 
우리가게 알바 한 명이 14시간 일한다는 얘기가 어쩌다가 나왔는데 
나보고 그거 주휴수당 몇푼 아까워서 시간 쪼개쓴다 자기 일 할 때도 그런사장이 제일 싫었다 이러면서 개뭐라 하는거야
ㄹㅇ 중간에 다른 애들도 야야 그만해~ 이럴정도 였음
알바생 두명 다 일년 넘게 일 하고 있고 서로 복학 휴학 문제때문에 
자기들끼리 그럼 일하는 요일을 하루 바꿔서 하면 둘 다 근무다 가능하다(대신 한명은 근무시간 2시간 늘고 한명은 2시간 줄어)
더 일 하고 싶어서 일하는 요일 바꿔서 14시간인데 참나 내가 뭐 발악한다는 말을 왜 들어되냐
어이 ㄴ 손절은 할거임 그치만 화난다


 
익인1
지가 돈줄것도아니면서 ㅋㅋㅋ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9년생이 부러운 이유 하나 토끼띠임,,,285 13:1921943 0
일상본인표출 나 남편 3주년 이벤트 준비중이라던 쓰니야ㅎㅎ265 17:1812893
일상와 개충격이다 전한길373 9:5228679 2
이성 사랑방인기글 보니까 궁금해짐 너네 성인되고 연애 몇 번 해봄?123 12:3512709 0
T1테디도 구마랑 주전경쟁 해서 구마가 된건데 68 10:3716627 13
내동생 ADHD인데 루틴을 엄청 집착함 특히 운동ㄷㄷ운동하면 집중력 높아지나????..28 15:33 705 1
침대 프레임 버리려고 하는데2 15:33 19 0
셀프세차가 더 저렴하고 그런건 아니지?? 15:33 12 0
우아 구독자 70명 됐어 15:33 14 0
운동이 취미인 익들 부럽다 15:32 18 0
당근에서 향수파는데 누가 안녕하세요 혹시 가품인거 아시고 파시나요?58 15:32 752 0
나 젊은 꼰대 된 것 같아 15:32 33 0
95년생이 나이를 왜저리 헛먹었냐 2 15:32 145 0
이거 혹시 무슨 임틴지 아는 사람!??? 3 15:32 146 0
비혼주의/결혼생각없는 남녀익들아 이유가뭐야?9 15:32 61 0
남익 5개월 전 182에120 키로에서5 15:32 22 0
웹소설 작가는 겸업이 많아?2 15:32 48 0
헐 오늘 대한통운 배송 안온거면2 15:32 18 0
아니 그 마네킹 나오는 매트리스 광고 개무서움… 2 15:31 21 0
익들은 다들 평생 친구 있어?4 15:31 45 0
집 진짜 거지같다 3 15:31 25 0
장례식 꼭 가야되나 15:31 11 0
당근으로 가격대 좀 있는 전자기기 팔때 현금으로 받아? 아님 계좌이체?.. 1 15:31 12 0
익들 주변에 귀여움 받는 친구는 특징이 어때3 15:31 35 0
어르신 차 번호 좋네용1 15:31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