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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동생이있는데
또 이혼해버려서 그 남자집에서 키우거든. 
나랑은 13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엄청 친해.
고등학교때 거의 내가키워서 정도 많고 서로의지했고.
언니언니하며 따라올땐 세상을 다 가진거같았고. 나이텀이 커서 ㅎㅎ 
근데 이젠 그쪽(재혼햇다던 남자집안) 에서 날 못만나게하고 만날때마다 압박감과 눈치가 장난아니야. 나랑 톡하면 엄청 눈치줘.
엄마가 너무 원망스럽다. 
우울증도 심해서 안그래도 ㅈㅅ사고 큰데 ..
유일한 낙인 동생이랑 잘 못만나고 ..ㅋㅋ 
엄마는 2년전 또 결혼해서 그남자랑 둘이살어~
이제 나혼자 살아. 캄캄한 새벽이 오면 너무 우울해서 야간알바를 찾아서 오늘 면접가. ㅎㅎ
너무 원망스럽다. 다. 
어릴때 이혼한 도박꾼아빠랑 아빠랑 만나는 아줌마의 눈칫밥도 생각나고(초~중때 아빠랑 아쥼마가 키웠는데 눈치가 장난아니고 빨리 엄마쪽으로 보내라함) 
ㅎㅎ 이제는 무엇이든 즐겁지가 않아 ! 
나이제 그만둘라고. 말려도 소용없구 그냥 감쓰처럼 내뱉으려고 쓴거야~ 내가 나이가 적지않아서 생각이 잘 안바뀌고 고정된지 오래니깐 그냥 아 이런삶도있구나 고생했네 쉬어! 하고 지나갔음 좋겠어 부탁이야 ! 
오늘 추운데 따듯하게 입구, 고구마 후후 불어서 김치얹어서 먹구 ㅎㅎ 항상 평온과 행복만이 가득한 즐거운 삶 살기를 바랄께 ! ㅎㅎㅎ 사랑해 모두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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