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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 말로는 그냥 성격이 안 맞고 부딪힐 일이 많대
내가 뭐 가정사나 그런 관계들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
뭔가… 저게 언젠가는 나를 향한 태도가 될 거라는 생각에 좀 실망스럽기도 해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건가


 
   
익인1
나도 싫름
16일 전
익인1
애초에 나한텐 가족이랑 안친한게 ...
16일 전
익인2
뭔지 알거같으
16일 전
익인3
이건 직접 봐야지...
16일 전
익인3
난 애인 본가 자주 가는데 어머님이 먼저 성질 박박 긁음 대화 할 줄 전혀 모르시고 시비 엄청 걸고 당연한 줄 알고... 나같으면 같이 못 살아
16일 전
익인4
당연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내가 애인같은 스타일인데 가족들한테는 엄청 신경질 적인데 애인한테는 단 한번도 그런 적 없음, , 가족들이랑은 일단 금적적으로 엮인 문제도 많았고 , , 말못할 게 많아서 뭐 사람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 친절하고 안 맞는 사람한테는 거리두는 거라 비슷하게 생각함
16일 전
익인5
이건 가정사를 다 알진 않는 한 남이 비난하거나 판단할 수 없음
16일 전
익인6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은 태도일 순 없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페르소나도 달라지는 건 당연한거야
16일 전
익인6
히틀러가 동물을 귀여워했다고 유대인도 귀여워할거라 기대할 수 있을까
16일 전
익인8
예전엔 마냥 좋지 않은 사람으로 보였을 것 같지만 요즘엔 그 가족들이 어떤 사람들인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충분히 좋은 가족들인데도 그런 식으로 대하는 거라면 당연히 손절감인데 말못할 가정사나 가족구성원의 인격적 결함 때문에 그런 태도가 나오는 거라면 함부로 실망하지는 못할 것 같음
16일 전
익인21
222222
15일 전
익인24
33333
15일 전
익인9
남의 가정사는 진짜 함부로 재단할 수 없음.. 가정 불행한 사람일수록 그런 사람 되기 싫어서 밖에선 정반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16일 전
익인10
가정사를 모르니까 함부로 판단할 순 없지만 배우자로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지
16일 전
익인11
그렇게 생각이 드는것도 이해가 되지
근데 내가 선택하지 않고도 가족이 된 관계랑 내가 선택해서 이루는 가족이랑은 또 다르더라

16일 전
익인12
애인이아니면 함부러 판단할수없지만 애인이니까 걱정되는거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함
16일 전
익인13
싫지만 상황을 들어보면 이해가는 부분이 있을수도있어.
나도 첨엔 이해안되긴했는데 가정사들어보니까 바로 이해가더라.
그래도 앞으로는 예쁘게말하도록 옆에서 도와주는중,,,

16일 전
익인14
음 나같은데 난 명백한 이유가 있고 싫다 라고 딱 말했었는데
그걸 듣고 애인은 이해했어

15일 전
익인15
진지한 대화를 해봐
15일 전
익인16
다른 인간 관계랑 달리 가정사는 그 사람의 역사와도 같아서 전후관계와 가족 간에 쌓인 감정의 실타래를 힐끗보고 피상적으로 판단하는건 경솔한 짓임.
15일 전
익인17
솔까 안저런 사람이 있나 싶은디
15일 전
익인18
어떤부분에 신경질적이냐에 따라 다를것같은데
15일 전
익인20
그건 가정사 문제임. 나도 엄마한테는 진짜 신경질적인데 엄마가 나르시스트라 말도섞기싫어서그럼. 아빠나 친구들한텐 안그럼ㅇㅇ
15일 전
익인22
난 이유 모르면 글쎄…
15일 전
익인23
가족사는 듣더라도 그게 있었던 일들의 일부일 거라 내가 온전히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함 그래서 함부로 판단 안 할 거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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