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 살리고 싶으면 관객 예절 교육 좀 해야할 듯ㅠㅠ

코미디 영화는 사람 많은거 좋아해서 개봉하면 바로 보는 편이기는 하건든?? 비록 모르는 사람이지만 다같이 웃으면 더 재미있어서

오늘 관객 20명도 없는데 역대급이었어ㅠ 하얼빈 일부로 기다렸다가 사람 좀 빠지면 볼라고 미룬건데 

아줌마 3명.... 시작부터 떠들더니 아주 박수까지..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러가던가ㅋㅋㅋ 그만 좀 쫑알거리라고 하니까 좀 잠잠하더니 또 쫑알쫑알

핸드폰 계속 확인하는 사람까지...

어린아이 한명은 계속 징그럽다고 난리.. 아 근데 이건 부모 잘못이니 뭐 별 수 있나 나도 징그럽던데ㅠㅠ

[익인1]

관크레전드였네,,,,,,,,

[익인2]

어우 나도 소방관볼때 영화내내 얘기하던데 신기했음...

[익인3]

아 근데 체감상 코로나 끝나고 나서 관크 개많아짐

[익인4]

22

[익인5]

난 그래서 무조건 제일빠른 조조만 봄,, 아니면 아예 밤늦은거

[글쓴이]

슬픈건.. 조조였어🥺

[익인6]

나 폰딧불이 극혐이라 영화관 안감... 그래도 코로나 전엔 덜했는데 요즘은 당연하게 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짜증

[익인4]

뮤지컬도 아니고 뭔 박수를 ㅋㅋㅋㅋ 나는 2시간내내 핸드폰 하는 사람떄매 미치는줄 핸드폰 못하면 죽나 진짜 핸드폰 던져버리고 싶었음

[익인7]

연극이랑 뮤지컬도 저러면 인터미션 때 싸움난다
와... 미쳤다

[익인8]

ㄹㅇ임.. 자칭 씨네필인데 아트하우스 영화 보러가면 관크가 거의 없거든? 근데 꼭 일반 상영 영화 보면 관크 무조건 있음 걍 집에서 보는거랑 영화를 똑같이 봐.. 혼잣말하고 웃고 떠들고 의자에 발 올리고 사진찍고 영상찍고 폰 보고 가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