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쌤이나 필라테스 쌤을 현생에서 만날 때만큼 당황스러울 때가 없어
약간 평범한 사람이란 걸 그때서야 깨닫는 느낌이야ㅋㅋㅋ
운동복을 안 입고 잇다니.. 심지어 평범하게 먹고 마시는 사람이라니...
선생님이 사람이엇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