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6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떤 부모님 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한 설문조사인데요.... 어떤 연구소? 교수님이라는 분이 나오셨는데 

자식에 대한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네, 자식 낳고 계속 후회한다네

그렇지만 키워 준거에 대한 대가는 꼭 받아야 된다고 하면서 매달 자식들한테 40만 원씩 받고 있다고 그러는데.,,,,,,, 


사람한테 밑빠진 독이라네 투자라네..... 자식을 투자로 비교하는 건 너무하지 않나;?



 
익인1
요즘에야 자식들한테 "상환" 안 받는거지 50년 전만 해도 그게 보편적이지 않앗어?
15일 전
익인1
원하지 않는데 낳아서 세상에 보냇으니 한 사람 몫 하게 키워주고 노후 보살핌은 바라지 말라는 논리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거고
나 어릴때만 해도 부모님 낳아주신 은혜니 용돈 드리고 나이 드시면 모시고 보살피는 건 기본이엇어

15일 전
글쓴이
아니 저도 부모님 노후는 책임지는 건 맞다고 생각 드는데 ...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 넌 밑빠진 독이라네 평생 자식 키우면서 후회했다면서 지금도 후회한다고 말하는 건 너무 하지 않나요,,?
15일 전
익인1
저 교수님 자식이 진짜 개차반일 수도 있는거니까 뭐... 나도 진짜 개차반 같은 자식들 봐와서 섣불리 뭐라 판단하진 못하겟네
15일 전
익인1
본인 케이스가 그렇다는데 그걸 일반론처럼 얘기한 것도 아니고 공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상대 사정도 모르고.
15일 전
글쓴이
그런가요? 뭔가 교수라서 그런지 본인말이 맞다는 전재하에 말하길래요. 다른 부모들한테도 이르듯이 말하길로
15일 전
익인2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 듯
15일 전
익인3
자식은 나를 위해 낳는거지만 나를 위한 행위가 아니기에 그 런 결론 도출 나오는거지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9년생이 부러운 이유 하나 토끼띠임,,,285 13:1921943 0
일상본인표출 나 남편 3주년 이벤트 준비중이라던 쓰니야ㅎㅎ265 17:1812893
일상와 개충격이다 전한길373 9:5228679 2
이성 사랑방인기글 보니까 궁금해짐 너네 성인되고 연애 몇 번 해봄?123 12:3512709 0
T1테디도 구마랑 주전경쟁 해서 구마가 된건데 68 10:3716627 13
4일 걸쳐 수면마취 2번 해도 괜찮아? 18:21 5 0
편의점 알바 전화번호 알려달라는 할아버지 대처법좀…7 18:20 86 0
이성 사랑방 외모 잘생겼지만 내가 챙겨줘야하는 사람vs 외모는 못생겼지만 남자답고 잘챙겨주는.. 8 18:20 46 0
캐나다 중딩담임쌤인데 ㅋㅋㅋㅋ1 18:20 11 0
와인 안주 피자vs감바스2 18:20 5 0
남친한테 집착하는 애들 이 웹툰 ㄹㅇ 봐야 돼 ㅋㅋㅋㅋㅋㅋ 18:20 37 0
기대하고 시킨 음식이 별로일 때..8 18:20 40 0
이성 사랑방/ 연락하던 사람이랑 잘안됐는데 18:20 32 0
너넨 살면서 친구가 널 질투한다 느낀 적 있어?5 18:20 39 0
오늘부터 9일연속 근무2 18:20 17 0
닭가슴살 맛있는 거 추천 점!!2 18:20 8 0
이성 사랑방 나오늘 신나게 놀고싶은데 애인 오늘 일하고와서 왠지 컨디션 별로일거같은데 솔직하게물.. 18:19 17 0
어 온다 방광염의 신호4 18:19 15 0
ㅋㅋ얘들아 삶 짧다36 18:19 908 5
애인이랑 거의 매일 보다가 4일 정도 떨어져있게 됐는데 ㄹㅇ심심하다 18:18 8 0
오늘 퇴사한다고 말하러 간다!! 1 18:18 6 0
이성 사랑방 석사 박사 대학원생들아 너희 만약 짝사랑 상대가 생기면4 18:18 47 0
이성 사랑방 istj 원래 다정해?????6 18:18 76 0
인스타에 블로그 멘토 멘티 이런거 무ㅜ야? 4 18:18 12 0
충남 당진 마스코트 개 귀여워1 18:18 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