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1도 안 하는 남동생이 나보고 곱게 자랐다고 함 ㅋ

진짜 듣고 경악했다 세탁기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자식이 엄마 없으면 집안일 대부분을 다 하는 나한테 귀하게 자랐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익인1]

참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어이없숴 저래놓고 나보고 빨래 돌려달래

[익인1]

미친,, 돌려줬어?

[글쓴이]

엄마꺼랑 아빠꺼도 있으니까 돌리긴 했는데..진짜 짜증나 ㅠㅠ

[익인1]

ㅌㄷㅌㄷ ㅜㅜㅜ,, 으휴 진짜 으휴다 으휴,,앞으로 동생것만 쏙쏙 빼고 빨아버려;

[익인2]

남동생들은 ㄹㅇ 왜저러냐 집안일 할 줄 아는게 1도 없음 우리집 애는 비닐봉지도 못 묶어서 진짜 망충인줄 알았음 네모라이팅 하자 난 늦게라도 겁나 때림

[글쓴이]

난 걔가 나보다 등치가 2배는 더 커서 못 때려 ㅠㅠ하..말빨도 더 셈 그래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