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급처라고 당근에 물건 올렸거든 구매자가 너무 답답하다

원문에 전남친 집에 있고

구매 영수증이랑 사진까지 싹 첨부해서 올렸어 

오늘 새벽4시에 갑자기 팔렸냐고 하더니 자기가 오늘 당장가서 한번 보고 맘에 들면 사고 아니면 안산다고 해서 

전남친이란 안좋게 끝나서 진짜 사실분한테만 집 오픈하고 있다고 죄송하다니까 

구매자가 자기가 살테니까 전남친 번호도 주고 오늘 2시에 온다고해서 전남친이  반차 쓰고 집가서 기다리는중에 갑자기 자기 구매 안하겠다고 하네..허..허

[익인1]

미쳤다 민폐뭐야

[글쓴이]

진짜 육두문자 나오게 한다니까..
전남친이랑 안좋게 헤어졌다고도 써놨거든..ㅎ
그랬는데도이것저것 물어보고 번호 내놔라 주차 어디에 할 수 있냐 하더니 ..ㅋ

[익인2]

그럴땐 걍 돈부터 받는게 나음 ㅋㅋㅋㅋ..ㄹㅇ

[글쓴이]

진짜 이제 일부금액 선입금 받아야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