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모님들은 모르시는데 아시게되면 뭐라하실거같냐 물어봤더니 자기부모님들은 무조건 수술 말씀하실거같다는데 이러면서 은근히 수술하라고 강요하고 내가 낳는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얘기만 꺼내도 말돌려... 내 몸인데 애인이랑 애인부모님들이 수술하라하는게 좀 서러운데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어 결국에 애인은 내 몸이니까 내 선택대로 하겠다는데 뭔가 수술하겠다고 말해야될거같은 분위기라.. 뭐라 말을 꺼내야 좀 이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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