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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63l 2
나 사알짝 시골…? 지방사는데 여기서는 꾸미고 튀게 입고 나가면 다쳐다봄 이상하게바라보는건 아닌데 평범하게(걍…맨투맨에 청바지 이런느낌..)입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흘깃흘깃 쟤 머지 하는 눈길 다느껴짐
근데 서울에서는 아무도 관심없음 번화가 나가면 더 화려하고 튀게 입고 다니는 사람 5초에 한번씩 있고 다들 타인한테 별생각없는듯… 눈치안보고 자기개성 드러내고 하는거 좋다ㅠ 시골에선 은근 어려움


 
   
익인1
관종에겐 시골이 좋다는 얘기구나
8시간 전
글쓴이
아니짘ㅋㅋㅋㅋㅋㅋ 시골에서 관심받아서뭐함 ㅠㅠ 사람도 별로 없억 노잼
8시간 전
익인35
ㅋㅋㄱㄱ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
8시간 전
익인20
좋은 관심이 아닐껄 ㅠ
8시간 전
익인41
ㅋㅋㅋㅋㅋㅋ진짜 다르다 사고자체가 달라
8시간 전
익인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8시간 전
익인46
마인드가 다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54
아 댓글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2
일단 그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철역에서도 사람 피해다니느라 바쁨ㅋㅋㅋㅋㅋ안 부딪히기 위한 사투
8시간 전
익인3
서울은 1호선 빌런들 정도는 되어야 관심 가짐ㅋㅋㅋㅋ
8시간 전
글쓴이
근데 지하철 빌런들 봐도 걍 무시하는 사람들 많더라 하 웃갸
8시간 전
익인3
그런 진정한 광기는 피하는게 답이랔ㅋㅋㅋ
8시간 전
익인4
ㄹㅇ 지방출신으로서 맨날 뭐 조금이라도 뽀인트주거나 하면
야 니 오늘 어디가나 ? 이러고 물어봄
근데 서울은,,,,,, 너무나 스타일리쉬하고 옷 잘입는 사람들이 넘쳐나ㅏ아아,,

8시간 전
익인5
서울 놀러갈 때 너무 꾸몄나...? 싶은데 막상 가면 더더더 화려한 사람 많더라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글쓴이
마자 홍대에서 걍 드레스입고 다니는 사람들 봄 근데 다들 관심없음 ㅋㅋㅌㅌㅋ
8시간 전
익인6
지방은 서울처럼 입으면 뒷담까임....
8시간 전
글쓴이
아 좀 뭔지알거같음 글고 사람들이 내 얼굴 기억하는거 아니겠지(? 이런 생각 듦
8시간 전
익인7
ㄹㅇ인게 나 시골 살다 상경했는데 그냥 평소에 입는 옷 입고 본가 가면 주변에서 왤케 서울 아가씨처럼 입었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8
근데또 도쿄 살다가 온 사람이 보면 서울도 너무 평범해서 맘놓고 못입음 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9
와 ㄹㅇ... 난 완전 시골익인데 서울의 그런 점이 너무 좋고 부러워..................
8시간 전
익인10
왕창 꾸민 상태로 터미널이나 기차역 가려고 버스타면 나 빼고 다 무채색이라 뭔가 뻘쭘함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11
ㄹㅇ 진짜 좀만 꾸미면 시선 느껴짐;
8시간 전
익인12
오..이건 몰랐다ㅋㅋㅋ서울에서 관심받고싶으면 옷보다는 진짜 그냥 정신나간 행동하면 되긴해
8시간 전
익인13
ㄹㅇ
8시간 전
익인14
마자
8시간 전
익인15
풀착장 로리타 드레스 같은건 눈길 가긴 하던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싶음
8시간 전
익인16
와 ㅇㅈ 나도 본가에서는 그렇게 못 입고 댕겨 ㅋㅋㅋㅋ 약간 유난•오바처럼 보는 그런느낌스
8시간 전
익인17
마자 나도ㅋㅋㅋ 서로에게 관심 안 가지는거 넘 조아
8시간 전
익인18
마자...ㅋㅋㅋㅋ 나 좀 튀게 입는데 시골 살아서 돌아다니면 나 쳐다봄... 그래서 좋아하는 옷 서울 갈때 아니면 잘 안입고 다님 ㅠㅠ.... 서울 가면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어서 조아
8시간 전
익인19
ㄹㅇ
8시간 전
익인21
진짜? 평생 서울사는데 그냥 다 무난한뎈ㅋㅋㅋㅋㅋ 잘 안보고 다녓낰ㅋㅋ
8시간 전
익인22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도 특이하게 입는거 좋아하는데 지방살때는 나가면 내가 뭔 잘못한 사람마냥 다 힐긋힐긋 쳐다보고 시선 너무 부담스러움.. 지금은 서울 사는데 그런 시선 거의 없어!!
8시간 전
익인23
지뢰계 홍대룩(?) 입어도 홍대가나보다 함 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24
ㅁㅈ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25
아 근데 나도 꾸미는 스타일은 아니고 디자이너 브랜드 관심 많아서 이것저것 입어보는 편인데 광역시였는데도 거기 친구들이 옷 얘긴 꼭 했어 오~~~ 이거 어디꺼야? 이럼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25
서울 살 때랑 옷 똑같음 그땐 걍 평범한 옷이었고 하다못해 내 시계까지 잡아들고 이건 어디꺼야? 이럼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26
와 ㅇㅈ 그냥 평범의 기준치가 다름
8시간 전
익인26
똑같은 입고 서울 가면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지방은 다 흘깃흘깃 쳐다봄
8시간 전
익인27
어지간히 이상한거 아니면 흘긋 보고 넘기는거 같긴 해 1호선 타고 다니니까 별의별걸 다봐서
8시간 전
익인28
오 마자마자..
8시간 전
익인30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음...
애초에 서울은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튀는 사람 1 안 튀는 사람 9여도 1의 비율이 남다른데 시골은 그게 아니니까 더 튀게 됨
게다가 남들 눈치보여서 더 맘대로 못 입는 것도 있고...

8시간 전
익인31
지방사람인데 완전 공감!!
8시간 전
익인32
난 그냥.. 사람을 안 보고 다님..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름..

5시간 전
익인53
나둔데 ㅋㅋㅋ
8시간 전
익인33
이거 ㄹㅇ임ㅋㅋㅋ
8시간 전
익인34
아 너무 오버했나? 하고 가도 나보다 더 한 사람 많아서 편안해짐
8시간 전
익인36
마자 나 여름에 크롭 나시 입는거 좋아하는데 본가 내려가면 아예 못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37
난 서울살다가 도쿄 사는데 서울x50 임 ㅋㅋㅋ
8시간 전
익인38
지뢰계옷 ㄹㅇ 신기하긴햇음
8시간 전
익인39
웨딩드레스나 언더붑 정도는 돼야 시선갈듯? 지뢰계 패션도 별 신경 안쓰임..
근데 대학에서 언더붑처럼 입으신분 보고 친구랑 깜짝 놀라긴 했음(유학생 분이셨음)

8시간 전
익인40
헐 ㅇㅈ 나 크롭입으면 동네 할머니들이 겁나 머라함 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42
오 저 사람 특이하게 입었다 라는 생각이 들어도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금방 잊혀짐
8시간 전
익인43
진짜 ㅠㅠㅠ 나도 쓰니랑 비슷한 규모의 지방 소도시사는데 여긴 크롭티셔츠나 짧은 치마 입으면 엄청 튀고 시내가는 버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대놓고 쳐다보셔서 괜히 민망해지더라....
8시간 전
익인45
웃통 까고 있거나 빤쮸정도 머리에 쓰고 다니면 좀 길게 쳐다보고 말 듯.
8시간 전
익인47
아진짜 ㅠㅠㅠㅠ너무공감... 썬글라스만 껴도 좀 쳐다봐
8시간 전
익인48
하 나 개관종인데 쓰니 사는 지역으로 가고싶다
8시간 전
익인49
ㅋㅋㅋㅋ난서울토박이인데 댓글보고 신기하다고 생각중,,, 진짜 그렇구나 지방은
8시간 전
익인50
ㅇㅈ 시골에선 버스만 타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 쳐다봄
8시간 전
익인51
서울살면 이상한사람 워낙많이봐서ㅋㅋㅋ
신기함의 기준이 좀 높기는함

8시간 전
익인52
지방 사는데 나 뚱뚠하거든 치마 잘 입는데 시선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 살쪘는데 치마입엇다 어쩌구ㅋㅋㅋ 애들부터 할머니할아버지들 다 쳐다봄..
사실 말라도 쳐다봄 다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살았을 땐 살짝 부딪혀도 신경 쓰지않는데...........ㅜㅜㅜㅜㅜ

8시간 전
익인54
나 지방에서 상경했는데 이 생각 진짜 자주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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