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엄청 뀌어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외가쪽이 다 방구쟁이야

명절때 놀러가면 여기저기서 크게 뿡뿡대

이모부들은 익숙해지셨는지 별말 안하는데

(나 어릴때 이혼해서 아빠 반응은 모르겠어ㅜ)

결혼하고 방구쟁이인거 터도 별문제 없을까..?

[익인1]

똑같이 뿡빵대는 사람이랑 하면 됨 울엄마아빠처럼

[익인2]

똑같이 하면 가넝,, 내 남친 진짜 숨쉬듯이 방구 뀌는데 이젠 좀 짜증남

[익인3]

나랑만 안하면 돼 나는 애인이어도 방귀 못참음...

[익인4]

아 고민인건데 제목보고 웃겨가지구 들어왔음.. 뭔가 귀엽닼ㅋㅋㅋㅠㅠ

[익인5]

당연 결혼가능하지
외가쪽도 이모들도
결혼하구 방구뀌시며 잘살고 계시잖아
청각과 후각이 좀 덜 예민한 남자들 만나면 됨

[익인6]

아니 이거왤케웃기짘ㅋㅋㅋ맞말인데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