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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결혼 생각있는데 내가 이직 준비 중이라 이직하고 나면 동거를 시작하든 얘기를 더 해보기로 한 상태야

이전에 면접 볼때는 어차피 회사 연차쓰기도 하고 말 안하는 건 좀 그래서 남친한테 면접보러 간다고 말했었는데

3~4번 정도 떨어졌었거든 ㅠㅠ 그래서 뭔가 면접 보러 간다고 하면 남친이 기대하기도 하고 떨어져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내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구...

그래서 이번 회사 1차 면접은 말 안하고 봤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다음주에 최종 면접 보게 됐어ㅠㅠ

내 생각에는 최종 후보 3명인 것 같은데 여기서 떨어지면 또 괜찮다고 얘기듣고 나도 민망하고 이럴텐데

그냥 말하지 말고 붙으면 알려줄까? 아효ㅠㅠㅠㅠㅠ



 
익인1
으아 나라면 말 안하고 다녀올래..
7시간 전
익인2
난 하도 많이 떨어져서 걍 말함
7시간 전
익인3
나랑 상황이 비슷하네.. 난 회사명은 얘기안하구 그냥 면접 본다고만 말해 붙으면 알려준다구 ㅋㅋㅋ
7시간 전
글쓴이
흐앙 나도 이정도만 말해야겠다... 면접 준비할 시간도 부족해서ㅠㅠㅠ 고마왕!!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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