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정도 식은거같아 보이더니
내가 싫어졌거나 그런게아닌데 미래가 안그려져서
서로 힘들거같아서 헤어지자는 쪽으로 말하길래
내가 그럼 헤어지자했어
눈치는 조금 채고있었는데 갑자기 생이별한 기분이야
이거 이렇게 힘든거였구나 나 어떻게하지... 하루종일 눈물만 나와